이번에 신생아 학대 사건 터진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저 이마에 자국이 병원 나오면서부터 있었거든요
어릴 때는 아직 두개골이 안 붙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고 지켜보자는 식으로 쌤들이 말씀하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두 돌인 지금도 저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저렇게 선명하지는 않고 눈을 위로 뜨면 보일 정도로?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그냥 세포가 그렇게 자란 자국일거라고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어제 그 병원 사건 터지고 나서 보니까 너무 찝찝하네요
혹시 관련이 있을까요?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