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11/20 00:00:4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이직 조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묵리이장
19/11/20 00:07
수정 아이콘
이직 원인이 돈이라면 1번 아니면 2번
대보름
19/11/20 00:32
수정 아이콘
어떤 직업교육인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이 보장된게 아니라면 무조건 2번입니다.
일이 없으면 급해지게 되고 좋은 직장을 구하기 보다는 일자리 구하기가 바빠집니다. 현 직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냉정하게 현 직장보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사탕
19/11/20 01:00
수정 아이콘
퇴산데 어떻게 실업급여를 받죠? 부정수급이라도 계획하시나요?
StayAway
19/11/20 01:47
수정 아이콘
자진 퇴사라도 회사에 기여한게 있으면 적당한 선에서 권고사직 처리해주는게 그리 드문일은 아닐텐데요..
절름발이이리
19/11/20 02:51
수정 아이콘
뭐 그게 부정수급이지요.
콩사탕
19/11/20 07:02
수정 아이콘
그게 부성수급인데요.
StayAway
19/11/20 11:30
수정 아이콘
부정수급인건 당연히 알죠. 근데 그거야 본인과 현 회사가 선택할 문제고
범법 행위라 하더라도 이번 질문 내용에서 따져야 될 문제냐는 거죠.
콩사탕
19/11/20 13:41
수정 아이콘
고용보험을 내는 입장에서 못 마땅하니까요.
StayAway
19/11/20 13:49
수정 아이콘
의료보험은 어떻게 내세요? 동네 병원만 가도 부정수급자 널렸고, 대학병원이나 한방병원에 안 아픈 환자 널렸습니다.
그렇다고 전수조사해서 환수하자니 환수 비용이 더 들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부정수급 문제를 일부는 떠 안고 갈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걸 글쓴분에게 따져봐야 무슨 실익이 있습니까
콩사탕
19/11/20 14:13
수정 아이콘
나쁜일 하는 인간 욕 할 수는 있죠.
검정머리외국인
19/11/22 00:08
수정 아이콘
제가 외국에서 체류하고 있어서 실업급여 체계가 완전히 다릅니다.
Supervenience
19/11/20 02:05
수정 아이콘
집에서 도움받을 수 있으면 1번, 아니면 2번이죠
껀후이
19/11/20 08:53
수정 아이콘
2번입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경제적으로 쪼들릴 경우 원치 않는 회사에 급하게 입사하실까봐..
지금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시는 건데 초석을 잘 놓아야 할듯 싶습니다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조금 힘드시더라도 지금 직장을 유지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이오니
19/11/20 08:54
수정 아이콘
단순 이직이 아니라 직종을 바꾸려는 상황이시잖아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1번 택하고 사직서 냈어요.
자금 상황은 딱 1년간 굶어죽지 않을 정도구요.
고스트
19/11/20 08:58
수정 아이콘
1번 해봤는데 결국 2번이 최고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11/20 09:04
수정 아이콘
현직장에 1분 1초도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라면 1번, 그게 아니라면 2번.
이로치
19/11/20 09:06
수정 아이콘
재취업이 용이한 직종이라면 그냥 퇴사하시고 진행하면 되겠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서, 보통 퇴사하고 뭘 하려는 주변인들한테는 무조건 자리보전하고 다른 일을 도모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1주일 내에 바로 다른 직장 잡아서 출근 가능한 직종이 아니라면 무조건 2번 추천드립니다. 요즘 취업시장 정말 얼어붙었어요.
서낙도
19/11/20 09:10
수정 아이콘
훈련 후 입사가 확실한 직종이라면 1번, 아니라면 2번요.
확실하지 않는데 1번은 너무 위험합니다.
곤살로문과인
19/11/20 09:25
수정 아이콘
1년 병행하다가 결국 때려치기로 했습니다 전
아웅이
19/11/20 10:5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생각하기에 독한사람이면 1, 아니면 2
19/11/20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제 퇴사의 기로에 서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2번을 많이들 말해주시네요.
이직 어렵더라구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지금까지 9년 회사생활에서 번아웃이 되고 집안사정으로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퇴사후 재취업까지 시간이 좀 걸릴텐데 그래도 나중에 발목이 잡힐까요?
검정머리외국인
19/11/22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번아웃해서 퇴사한 적 있는데요. 그냥 1개월 정도 푹 쉬었고 2-3개월 정도 남는 돈으로 가까운 나라에 여행 가본 다음에 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아서 조금 더 취향에 맞는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퇴사해도 어느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나이가 막 30대 중, 후반이 아닌 이상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9/11/22 09:53
수정 아이콘
모은 돈은 좀 있고 결혼은 안했고 집은 부모님집에 얹혀살고 있지만 30대 중반에 들어서서 30대 중반 이라는게 걸리는군요..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652 [질문] 가전제품 정보/리뷰 어디서 보시나요 [3] 콜라제로2607 19/11/20 2607
139651 [질문] 윈도우 정품이 맞을까요? [9] 熙煜㷂樂3790 19/11/20 3790
139650 [질문] 잘못알려진 속담 게시물 기억나시는분? [2] 라디오스타2777 19/11/20 2777
139649 [질문] 평범한 직장인 1년 여행 횟수 질문 [24] 내년에반드시결혼4072 19/11/20 4072
139648 [질문] [회사생활]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존댓말&반말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28] HesBlUe8450 19/11/20 8450
139647 [질문] 마트 가실때 적립 하시나요 ? [10] 미메시스3255 19/11/20 3255
139646 [질문] 7개월 남자 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14] 바보탱이4884 19/11/20 4884
139645 [질문] 간단한 수학 문제 질문 드립니다. [4] 호아킨2211 19/11/20 2211
139644 [질문] 플랜트 도면 공부하려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캬라2381 19/11/20 2381
139643 [질문] 강하늘 연기력 질문 ( 동백꽃 필 무렵 ) [20] 서낙도3964 19/11/20 3964
139642 [질문] 이직 조언 [23] 삭제됨4393 19/11/20 4393
139641 [질문] 롤 레벨18짜리 레벨30찍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4] 6768 19/11/19 6768
139640 [질문] 애플워치5 관련 질문입니다. [2] 삭제됨2817 19/11/19 2817
139639 [질문] 폰을 켜면 인터넷창이 자동으로 뜹니다 [1] 삭제됨2162 19/11/19 2162
139638 [질문] 포인트나 쿠폰 같은 것 어떻게 모으시는지요...? [2] nexon2502 19/11/19 2502
139636 [질문] 차량 3년차 일반보증 끝나기 전 점검사항 있을까요? [3] 슬숑3277 19/11/19 3277
139635 [질문]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5 쓰시는 분 계십니까? [5] 김티모2655 19/11/19 2655
139634 [질문] 하얀 늑대들 네이슨 관련 의견 교환 [21] 봄날엔4428 19/11/19 4428
139633 [질문] 어뎁터 호환성 질문 [2] Flash2301 19/11/19 2301
139632 [질문] 평일 퇴근 시간대 저녁에 9408번 버스 서울시내구간 착석 쉽나요?(강남->영등포) [6] 정상을위해2454 19/11/19 2454
139631 [질문] [VBA]중첩 for문 최적화 질문 드립니다 [12] 산양4065 19/11/19 4065
139630 [질문] 환승하려는 여자 [35] ykssh9420 19/11/19 9420
139629 [질문] 롤 랭크 종료되고나서 강등되면어떡하나요? [5] 홀리워터3191 19/11/19 31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