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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5 09:55
아내가 1월 30일에 네째(....)가 나와서 산후조리원에 다녀왔었습니다.
핸드워시, 물티슈, 평소 아내가 좋아하는 간식(모유수유 시 문제가 없는지 체크), 에어팟(아내가 잘 뒹굴거리며 놀 수 있게), 읽을거리, 세면도구, 두유(모유수유 시 필수) 등등 있겠네요.
20/03/15 13:29
남편없이 지금 2주째 조리원에 있는데, 물품 겹치지 않게 조리원에게 물어봐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수건이랑 목욕용품 챙겼는데 이미 있더라구요.
- 조리원이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 있으면 좋고, 노트북(손목이랑 손가락, 어깨 아파서 핸드폰 보기가 힘들어져요), 마사지볼(진통겪을때부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래는 조리원에서 쿠팡으로 주문해서 쓰고 있어요. - 간식(매일 앱솔루트 수유부 코코아, 단백질바), 수유 티(모유촉진차 이외에 문제 없는 티백 류), 허브 찜질팩(산후 요가 수업 들으면서 사용해봤는데 어깨에 올려둬도 좋고, 등에다 대고 자면 바로 꿀잠)
20/03/15 15:47
다음주 출산인데 겪어보고 댓드리겠습니다 흐흐
제입장은 저 없는동안 첫째케어만 잘해줘도 고맙겠어요 첫아이때는 조물조물 마사지와 옆에있는것만으로 좋았습니다 그때는 남편육휴가3일밖에 없었어서 더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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