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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14:35
혼자 가건 여럿이 가건, 폐쇄된 공간 속에서 불특정 다수가 분비물을 뿌리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자제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0/03/24 14:37
(수정됨) 요즘 거의 영업을 안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어떻게 봐도 추천할 만한 것이 아니긴 합니다. 확진자가 노래방 이용하고 나서 다음에 그 방을 이용한 사람이 감염된 사례도 있었죠. 반드시 꼭 가야 하겠다면 한적한 곳의 노래방에 그날 첫 손님으로 가시는 것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 뇌피셜로 생각해 봅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사족을 달아봅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질문자분의 다음 손님이 있다면 그 손님에게는 위험이 생깁니다. )
20/03/24 14:54
하긴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한 두곡 정도 부르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이따끔씩 부르는데 아직 항의는 없었네요. 아 낮 시간에만 사용했습니다.
20/03/24 15:46
저는 한적한 곳에 차대고 차에서 고성방가하는게 만족감이 높더군요.
좁은 공간이라 그런지 생 목인데도 에코가 생기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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