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종신보험에 특약으로 넣은 실손보험이 있습니다. 보장 내역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신보험의 사업비가 너무 높고 제가 아직 팔팔하게 젊은 30대 초반인데 굳이 종신보험을 주계약으로 한 보험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만약 이 종신보험을 해지할 경우 실손보험이 사라지니까 새로 가입해야 하는데,

요즘은 실손보험을 신규가입하기가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올해 2월 1일부터 룰이 바뀌어서,

2년 동안 단 한차례도 병원에 가지 않아야 가입을 받아주는게 대부분이라고 보험맨이 그러던데 이게 진짜인지 약파는건지 모르겠네요.

피지알 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실수로 선게에 올렸다가 질게로 옮깁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