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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3:18
어차피 아이폰쪽은 불법보조금을 많이 받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신쪽으로 사면 됩니다.
A/S 까지 깔끔하게 받고 싶으시면 가로수길 애플스토어가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개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사면 박수도 받을수있습니다 크크크
20/04/22 13:22
자급제 폰을 신품으로 산다면 기기 자체를 싸게 사는건 제한적입니다. 기기자체가 싸게 나오는건 인기 폰의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고 카드사 청구할인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건 어디서건 항상 하는게 아니다 보니 하는 쇼핑몰을 찾고 내가 그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20/04/22 13:26
애플스토어가 몇몇 카드는 무이자 할부 가능하지 않나요?
통신사 할부가 연이자 5.9%인점도 생각하셔야합니다 크크 전 자급제+ 카드할인에 선약 추천합니다.
20/04/22 13:31
일시불로 사는건 상관이 없는데.. 통신사 할부에 연이자 붙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자급제로 카드청구할인 받아서 사고 유심 그대로 쓰면서 새로 통신사 약정2년 넣을수도 있는건가요?
20/04/22 13:42
제가 아이폰 11 256 구입한게 2달 정도 됐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하려고 했는데 옵션 선택 잘못해서 일시불 ㅠ)으로 구입했고 129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24개월 할부 구매로 가면 2년동안 약 14-15만원 정도 할부이자를 내시게 되니까 무이자 할부 이벤트가 있을때 자급제로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프로모션이 제한적인 아이폰은 이 루트가 최근 대세인걸로 알아요. 제가 가입한 리브 모바일 같은 경우 1년 정도 리브메이트 포인트로 달마다 2100원 씩 지급하고 국카 프로모션으로 3-5천 정도 캐시백 해주기 때문에 월 기기값 (56천 정도) + 통신비 (22000-2100-5000) 해서 데이트 무제한 조건으로 1달에 7만원 중후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통신사 통해서 가입했으면 거의 9만원대는 가뿐하게 나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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