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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14:20
금액대에 따라 다르고 매매/임대에 따라 수수료 상한이 다릅니다. 매매 12억 수수료 상한은 0.9프로가 맞고요. 물론 이건 상한이니 수수료 시세는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서울 중위가격이 9억이거나 미만이니 일반적으로 말하는 수수료는 0.5일수 있겠습니다.
http://www.serve.co.kr/maemul/pop_cal3.asp
20/06/04 14:28
답변감사합니다. 9억 이상일때 0.9 인건 알고있는데 통상적으로 상한까지 다 받는 부동산은 많지않고 9억 이상의 경우도 0.4~0.5정도만 받는다고 들어서요. 물론 부동산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위 경우에 통상적으로 어느정도 수수료가 적정한가해서 질문해봤습니다.
20/06/04 14:39
아 그렇군요.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저도 잘 몰라서.. 하긴 꼬 7억의 0.4와 12억의 0.5를 하면 천만원보다 적어지긴 하겠네요.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계약 진행 안하셨으면 중개인 바꾸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20/06/04 14:49
가계약은 어차피 매도자에게 들어간거니 매도자랑만 잘 협의하시면 될거같기도 하고용 킁...
계약전에 최대한 강하게 어필하시는게 좋을 듯 싶은데. 임대수수료 퉁치치말고 통상 요금으로 계산하셔서 제시하셔야 할듯 ㅠ.ㅠ
20/06/04 14:56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201&docId=358003543
이런 지식인 글이 있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0/06/04 14:47
약간 로컬 룰을 따르더라구요.
어느 동네는 0.6이 표준인데가 있고 어느 동네는 0.4 가 표준인데가 있고.. 상한이 0.9이니 부동산 중개업자랑 딜을 잘 치시면 됩니다. 0.9 달라는 건 좀 너무했네요.. 다만 주의하실 것이 보통 매매계약서 맨 뒷장에 수수료율에 대해 기록하는 경우가 있으니... 계약하시기 전에 수수료율에 대해 어느 정도 확정을 지어놓으시는게 좋아요..
20/06/04 14:51
내가 파는 집을 비싸게 팔아주고, 사는 집을 싸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합리적 가격인데, 그게 아니면 좀 비쌉니다. (사실 많이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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