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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4 07:58
오마카세도 괜찮고, 같은 신라호텔 컨티넨탈도 괜찮아요. 특별한 날은 아무리 유명해도 라연같은 한식보다는 뭔가 새로운 프렌치가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나더군요. 제가 많은 호텔 레스토랑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직원분들 서비스만 놓고 보면 신라호텔이 제일 괜찮았던 경험이 있네요~
20/06/14 22:02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Cazellnu님이 추천해주신 보트르 메종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재해주신 음식점 모두 기회가 된다면 필히 방문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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