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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 12:56
본인의 사랑하는 맘이 크다면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면 고백 그 자체보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글쓴이 분의 진심을 보이는 것 이게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8/02 13:04
이미 빠지셨는데도
3교대 때문에 어쩌구저쩌구 불안한 부분이 있다면 이게 점점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3교대 이하 내용에서 생각하실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 보시고 감내 할 수 있다면 지르세요 그게 아니라면 즐길거 즐기시면서 천천히 가세요 호아킨님이 제일 중요합니다
20/08/02 14:39
본문 글이 객관적이라면 당장 고백하셔도 되겠는데요?
사람마다 연락에 대한 기준이 다르니 천천히 맞춰 가시면 될 듯하고 벌써부터 불안해 하거나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두 분 모두 술 좋아하시면 저녁 식사겸 술자리에서 가볍게 고백하세요.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쯤 '이 잔 원샷하면 사귀는 거다' 호호. 부럽습니다. 전 첫째 낮잠 재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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