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음악이라는 것이 증발하여서 모두가 기억상실증처럼 음악에 대해서 모르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모습 일까요?
단순하게 생일 축하를 해줄 때도 무미건조 할 것 같구요. 음악을 비롯한 문화 산업이 모두 없어진 상태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돌이나 트로트 등 유행을 선도
하던 것들이 다른 가치들로 바뀌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에 더욱 열광하고 있다거나 등등 말이죠.

음악에 대한 기억이 상실된 것 같은 세상을 상상해보려고 하는데 단숨에 떠오르는 것들이 많지 않아서 혹시 질문의 가정이 현실이 된 세상이라면 어떤 것들이
발생하고 어떤 것으로 음악을 대체하고 있을까요? 또는 그런 사회의 모습을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