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대한민국 하위 5%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자전거의 용도는 출퇴근 시 역까지 올림픽공원역 성내천 따라 10분 정도

및 주말에 종교행사 참석용 편도 10분 남짓의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기 위함 입니다

지금은 따릉이를 타고 다니는데, 따릉이가 영 무겁다는 생각이 들고 약간의 언덕(?)이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 다른 자전거면 편할까 싶어서 입니다.

구매 희망모델은 자이언트 에스케이프3 하이브리드 자전거 인데,

1) 따릉이 -> 하이브리드면 경사를 올라 가는데 체감이 되는지

2) 자이언트 에스케이프3 말고 다른 저렴한 자전거로도 충분할지 문의 드립니다.

P.S. 올림픽공원 인근 송파에 저렴이 자전거 구매하기 좋은 가게를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