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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0/30 21:02:06
Name 데브레첸
Subject [질문] 아노미, 혼란의 시대를 노래한 가요를 찾습니다.
요즘이 아노미, 혼란의 시대라 그런가요.
불확실성과 기성 시스템의 붕괴, 그리고 그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을 다룬 노래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혹시 아시는 명곡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요를 잘 안듣는더라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국내가요나 팝송이 제일 좋지만, 다른 나라 팝이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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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
20/10/30 21:5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듣고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이승열 노래 추천합니다
콕 집어보자면 너의 이름, why we fail 정도?
20/10/30 22:12
수정 아이콘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20/10/30 22:25
수정 아이콘
신해철 작사한 것 중에 찾아보면 분명히 뭔가 나올것 같은데요.
인간atm
20/10/30 22:38
수정 아이콘
이정현 - 바꿔
ComeAgain
20/10/30 23:22
수정 아이콘
이브 - 아가페...?
김하성MLB20홈런
20/10/31 00:44
수정 아이콘
질문에 부합하는 답변인지는 모르겠는데 머릿속에 떠오른게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크래쉬 네요 크크크
20/10/31 0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태지-대경성
서태지와 아이들-시대유감
패닉-UFO
당장 떠오르는건 이정도
20/10/31 13:31
수정 아이콘
위에도 이미 한곡 나왔지만 서태지 솔로 2집 자체가 질문자 분이 원하시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대경성 인터넷 전쟁 등등이요.
20/10/31 13:42
수정 아이콘
넥스트 -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자우림 - 있지
Hozier - Take Me to Church

동성애 및 결혼 제도의 한계를 다루는 노래는 어느 정도 지금 현실이 어노미라는 점을 노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tone Sour - Sillyworld 와
Gary Jules - Mad World 는 개인적인 혼란스러움을 다루고 있지만 확장해보면 역시 세상에 대한 코멘트 이기도 하고요
Pygmalion
20/10/31 14:54
수정 아이콘
신해철 - 재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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