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말 새아파트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새신랑입니다.

새로운 집에 들어가려고 준비하다보니 탄성코트, 단열필름, 줄눈시공, 중문, 냉장고장, 커튼, 무타공TV설치 등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워낙 바가지를 쓰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꼭 필요한 것들만 쏙쏙 골라서 하고싶은데,
인테리어 업계가 좀 좁아서 그런지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있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장/단점, 가격 등)

그래서 새집 입주하셨을 때 저 위의 것들 중 해봤는데 좋았다거나 나빴다거나 했던 경험이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