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한 예능을 보다가 든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고 어디선가는 토론도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데, 어쨌든 질문 하겠습니다.


건물 점거 해서 터는 드라마도 있고 (종이의 집) 영화는 이탈리안 잡이나 분노의 질주도 있고

게임은 GTA가 대표적이고 한데...


특정 건물을 털었을 때 가장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오는 곳은 어디일까요?

일단 박물관들이나 중앙 은행, 명품관-보석샵 다 있는 고층 건물 등이 후보군인 듯한데

어느 곳일까요?

(건물만 털었을 때의 결과입니다. 증권 거래소를 털어서 조작해서 돈을 번다거나 사람들의
재산까지 빼앗는다거나 하는 등의 것은 제외)

※장물이나 뭐나 다 추적 안 당하고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공권력이 못 잡는다고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