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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22:45
여러 방법을 써 봤는데 드리클로(데오클렌, 스웨클로 등 이름 다양함)라고 롤 타입으로 바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예 땀이 나는 것 자체를 막아버려서 며칠만 신경쓰면 길게는 한 달까지도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어요.
다만 피부가 연약하시면 처음 바르실 때 엄청 자극이 심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약사분께 설명 잘 들어보세요.
21/01/11 22:47
하 저도 20살때엔 3~4일동안은 샤워 안해도 냄새 안났었는데
(당시 여친도 증언) 지금은 뭔 머리감고 바로 자도 다음날 아침에 바로 냄새가... 정말 채소만 먹으면 냄새 안날까요?
21/01/12 04:31
실제로 먹는거에 따라 많이 변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서 이야기하자면 고기를 많이 먹을 때에는 좀 더 자주 씻어야 냄새가 안 났습니다
21/01/12 11:08
어? 저도 최근에 한 고민인데 똑같으시네요.
지금의 와이프님과 연애할 당시에 저의 장점 중에 하나가 아무리 땀이 나도 냄세가 안 난다는거였는데.. 요즘들어 겨땀의 양도 늘어나고, 냄세도 확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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