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 먹고 월급루팡하다가 갑자기 뻘 생각이 들어서 질게에 올립니다 흐흐

인류의 문명의 발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혹은 국가적으로 저명한 젊은 남/녀 과학자 (100~200쌍)를 선정하여 정자/난자를 채취한 다음에 인공수정하여 아이를 기른다면 어떨까요?

물론 둘의 사전 동의를 얻어서 진행합니다.
아이는 국가에서 지정한 보육원에서 정성을 다해 기르거나, 자격을 갖춘 부모에게 입양을 보내고 국가가 적절한 지원을 해주어 좋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선정된 남/녀 과학자가 보육을 할 용의가 있다면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맡깁니다)
보안을 유지하고, 부모/담당자만 알도록 하여 아이가 이러한 배경을 알지 못하도록 합니다. 아이는 과학의 길을 선택할 수도, 혹은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아이의 의지에 맡깁니다.

만약 이러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국가에 큰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뻘짓일까요?

점심 먹고 인터넷 하다가 문득 든 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