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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7 01:07
음, 아스트로글라이드는 글리세린 성분이 좀 많아서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여성한테 안좋아요.
수용성 성분으로 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이브콘돔에서 나오는 젤 제품이 괜찮아요.
21/03/07 01:34
1번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선 그냥 답이 없는 문제고
2번은 아이템의 힘을 빌려야죠.. 서로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데 여친이 금방 마르고 아픈데 억지로 할 수도 없고 안 할수도 없는 거자나요.
21/03/07 05:23
1번 싫어하던 여친이 분위기따라서 먼저 해달라고 요구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관계할때의 여성은 정말 분위기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으니.. 그날따라 정말 많이 달아올랐는데 관계가 끝났다 했을때 살짝 뽀뽀해주는 정도로 시작하시는 것도... 그때 느낌이 괜찮으면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해주고, 그러다보면 받기도 하고..
2번은 아예 윤활제를 쓰는게 편하긴할텐데, 익사이트먼트 젤 포 우먼 같은거를 소량 쓰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이게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는 느낌을 줘서 자극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잘 맞는 분은 그 자극 때문에 마르지 않고 계속 지속이 되는 경우가 있는듯.. 가격이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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