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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11:58
축하드립니다 ! 얼마정도있다라기보다는 보통 그 입사일자 정해져있지않나요? 통상적으로는 한달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11월중순에 건강검진 - 최종합격 - 12월 중순에 잠깐 OT? - 1월 2일자로 오리엔테이션이었던것같네여. 인사채용 과정이 일찍 시작되면 텀이 길고, 늦게시작하면 짧고 그랬던것같습니다.
21/06/03 12:00
괜히 애매한 곳 갔다가 밀접접촉이라도 당하면 관심병사로 입사합니다. 일정은 알아서 늦지 않게 지원팀에서 공지할거니깐 천천히 여유 즐기면서 부모님과 지인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마지막 재충전의 시기를 가지세요(다음 휴식은............40년 후 은퇴한 다음입니다....진짜 마지막 휴식임)
축하드려요!!
21/06/03 12:25
통보 오고,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이런건 인사 담당자에게 먼저 질문하셔도 좋은 부분이니, 혹시나 다른 일정 등 조정이 필요해서 미리 알아둬야할 경우에는 주저없이 간단히 질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21/06/03 13:18
일반적인 공채로 뽑히신거면 하반기가 12~1월에 입사하니까 상반기는 6~7월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길면 한 달, 짧으면 당장 다음주나 다다음주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크크
21/06/03 13:19
그게 기업 마다 붙는 해마다 천차만별이라..
저도 합격하고 나서 2주만에 연수를 가게 되서 너무 억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럽 배낭여행갈 만반의 준비를 했었는데 못가게 되었습니다 별개로 저보다 먼저 입사한 분들이나 제 후배로 들어오신 분들 중에 같은 회사임에도 한달 내지 한달 반 정도의 여유기간이 있던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일자 박혀서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ㅜ
21/06/03 14:16
대기업 공채라면 궁금해하기 전에 알아서 먼저 메일이 올겁니다.
제가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했을 당시에는, 11월 말 최종 합격 발표 - 12월 중순 계열사별 오리엔테이션 -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 연수원 입소였네요. 합격 발표 메일에 오리엔테이션 일자 및 장소가 함께 적혀 있었고 오리엔테이션 시 연수원 입소 및 교육 일정을 안내받았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성공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06/03 14:20
같은 기수라도 한번이 연수 받는 인원 제한때문에 입사일이 2달까지 차이나는 경우가 있어서.. 요새는 온라인 교육이라 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21/06/03 22:19
신입사원 공채는 거의 기본적으로 1월, 7월에 입사하죠.물론 대규모로 뽑기 때문에 차수를 여러개로 나누는 경우도 많아서.....기본적으로 상반기 공채는 7월초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정말 회사마다 다 다르고, 회사에서도 차수마다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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