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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8 07:31
통신사마다 다를꺼 같긴 한데
저는 ASUS 공유기를 가지고 있었고, ASUS 공유기를 메인으로 쓰다보니 ' 기가비트 이더넷이 전송속도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메인 공유기를 통신사껄로 변경하고 나서야 기가비트 속도가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21/07/28 08:05
저는 주방쯤에 매쉬하나 달고있는데 하나로도 충분히 커버하더라구요 저도 2개 샀었는데 매쉬 하나 팔았습니다.
혹시 하나로 연결해보시고 2개는 그때 연결해도될듯요
21/07/28 09:42
1. 우선 단자함 안에 케이티 허브 하나는 드가야 한다셨구요.
2. 공유기 1과 2를 무선 메쉬 할 거 아니라면 (이 경우 메쉬의 장점이 거의 없죠.. 음영 안 생기라고 메쉬쓰는데 공유기 간에 무선으로 통신할거면…) 단자함 안에 허브 하나 더 두고 그걸 컨트롤러로 두고 - 공유기를 클라이언트로 벽 랜포트에 유선으로 연결하시는게 좋습니다.
21/07/28 10:31
공유기 둘다 클라이언트로 두면 SSID 통일하는 메쉬 와이파이가 안되니까 질문하신 분의 목적 달성은 안될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그림의 방식을 쓰는데 KT허브(단자함) - 방1 공유기(메인) - 단자함리턴 - 스위치 허브 (모든 방으로 유선 뿌려줌) - 방2 공유기(클라이언트) 이렇게 둬서 방1 공유기가 DHCP 관리하고 방2 공유기는 와이파이 뿌려주는 걸로 했거든요. 근데 공유기 둘 다 클라이언트로 두면 공유기를 이용해서 하나의 망으로 관리 및 메쉬가 안되죠....
21/07/28 11:19
아뇨... 단자함 리턴을 할 게 아니라...
말씀하신 구조는 KT허브(단자함) - 방1 공유기(메인) - 단자함리턴 - 스위치 허브 (모든 방으로 유선 뿌려줌) - 방2 공유기(클라이언트) << 이건데 KT 허브 - 스위치 허브 (얘가 메인) - 방1 공유기(클라이언트) & 방 2 공유기(클라이언트) 일케 하면 말씀 하신 것과 구성은 같은데 순서의 차이고, 단자함으로 리턴하는 구간을 없앨 수 있다는 얘기에요.. 요새 스위치 허브도 대부분 메쉬구성 지원 하거든요..
21/07/28 11:39
스위치 허브가 네트워크 관리도 해주면 그건 스위치 허브가 아니라 유선 공유기 인데... 유선 공유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위치 허브는 DHCP 기능이 없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SSID 관리가 안되요... 아니면 스위치 허브 상단의 KT 허브가 공유기일 경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는 KT 공유기가 네트워크 망을 관리하고, 각 공유기가 클라이언트가 되고... 스위치 허브는 그냥 중간에서 연결만 해주는 역할이고요.
21/07/28 11:53
아 표현이 잘못됐네요 옙.. 유선공유기가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글케 쓰고 있거든요. KT공유기 - T5008 (유선공유기) - A6004MX 두 대
21/07/28 12:18
네 말씀하신 구성에는 호스트 공유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유기 1대가 더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엔드 유저용 유선 공유기들이 대부분 IPtime 꺼고 성능 보다는 가성비 모델들이라... ASUS AI mesh 사용하시는 분들은 ASUS 공유기를 호스트로 놓아야 되니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회선이 한 번 나갔다가 돌아오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당. 물론 무선 공유기 하나 더 사서 단자함에 박아놓을 수도 있습니다만, 비싼 무선 공유기를 단자함에 넣으면 아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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