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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9 20:36
검사받으면서 물어봤는데 아무래도늦은 시간이라 검사진행만 하시는분들이 있어서그런지 여쭤봐도 잘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보건소서 연락오면그때 물어보라고만하셔서 ㅠㅠ
21/09/29 20:39
검사 받은데가 보건소인가보네요... 병원이신줄알고... 일단 제가 알기로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지 안되는지가 핵심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아니면 자가격리는 아닌것으로 아는데 문제는 검사후에 아이가 확진이 뜨면 바로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거든요... 그럼 연쇄 도미노라서 찝찝하시면 와이프분도 본인도 사측에 연락을해서 이런상황인데 사측의 의견이 어떤지를 확인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1/09/29 23: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3598
찾아보니 글쓴분과 유사한 사례를 겪은 이런 기사가 있네요. 내용은 접촉자의 접촉자는 원칙적으로 격리 대상은 아니라는거... 어쨌든 저도 위 키토님 의견대로 사측에 공 넘기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제가 업계가 IT쪽이라 이곳저곳 파견이 잦은데 코로나 코자만 들려도 경기를 일으키면서 안전해질때까지 절대로 나오지 말라는 회사도 있었고 코로나고 나발이고 나라에서 안데려갔으면 잔말말고 나와라 라는 데가 있었는데 전자라면 안심하고 재택근무 해주시면 되겠고 후자라면 설령 나중에 확진 되더라도 회사에서 나오라고 했으니까 나갔다는 근거가 있으니 나한테 뭐라고는 못할테니까요.
21/09/30 09:43
원칙적으로 밀접접촉자의 가족도 세대분리만 잘된다면 외부활동을 하는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자녀분이 워낙 어려서 당연히 지켜질 수 없는 상황인게 문제죠. 회사측에 물어보고 처리해야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21/09/30 10:04
요새 그냥 귀에 걸면 귀걸이식 코에 걸면 코걸이식 입니다.
이게 개별 사례들도 많아서 보건소 담당자마다 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고 항의하면 수정되기도하고 그래요. 그리고 수정되는 각종 지침들을 보면 이미 위드코로나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게 감염되고 재전파자가 되지 않는건데. 사측에 물어보시고 가능한 개인방역에 힘쓰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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