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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0/26 02:48:46
Name 갈구하는자
Subject [질문] 공무원 관사입주자 선정 규정의 미흡함으로 인하여 권리를 빼앗겼습니다.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수정됨)
공무원 관사입주자 선정 규정의 미흡함으로 인하여 권리를 빼앗겼습니다.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국가직 신규공무원으로 A기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기관은 대략 25명 정도가 있고 20명 정도는 이 지역 사람이고 연고가 없는 사람은 약 6명 정도입니다. 비연고자를 위한 관사 3개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2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고 입주자 선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실이 1개이고 입주희망자가 1명일 경우 당연히 그 사람이 방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입주희망자가 2명 이상일 경우 그 어떠한 것도 고려하지 않고 추첨으로 입주자를 정합니다. 예를들어 1년 이상을 근무한 A직원과 오늘 발령받은 B직원이 경합하면 추첨으로 정합니다.

제 케이스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3월1일에 발령받아 근무하였는데 저보다 한 달 먼저 온 동기는 마침 관사에 빈방이 있어서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왔을 때는 빈방이 없어서 약 40만원의 월세를 들여 생활하고 있는 사이 8월 2일, 8월 9일에 신규직원 C와 D가 발령받아 왔습니다. 역시 이들도 관사에 공실이 없었기 때문에 비슷한 비용을 들여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관사에 거주하던 1명이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9월 28일에 관사 입주자 추첨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인이 경합하여 추첨을 하였고 8월 9일에 온 D직원이 당첨이 되어 입주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너무 억울한 마음이 지금까지도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러기관들의 관사관리규정을 찾아봐도 그 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각자의 선정방식을 통해 줄을 세우던데, 줄 한번 서보지 못하고 탈락하니 너무나도 허탈합니다.

11월 초에 또 한 명이 퇴거할 예정이라 저와 8월 2일 발령자 C가 경합하는 상황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또 탈락할 가능성이 있고 기다려봤자 운이 없으면 영원히 관사는 못들어가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관사관리규정의 부당함과 즉각적인 규정변경을 우리 기관에 서면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우리 기관의 답은 “저의 주장이 타당하지만 지금 관사입주자 선정방식을 바꾸는 것은 힘들고 연말에 바꾸는 것을 논의하겠다”입니다. 이유로 든 것은 이미 8월 9일 발령자D가 관사에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지금 줄을 세우면 C에게 할 말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제가 또 탈락을 하게 된다면 규정이 그러하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고 규정을 바꿔서 D가 추첨기회를 잃으면 안 괜찮은 것인가요? 저희기관이 너무나도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 화가납니다. 일이 도통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추첨결과로 또 제가 탈락하고 연말에 규정을 바꾼다 한들 저보다 한 달 먼저 온 동기가 나가야 저는 그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동안에 주거비는 우리기관에서 저만 지출합니다.

저는 11월 추첨 예정인 건 자체가 부당하다고 여겨 이를 바로잡아 제가 입주를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기관과 D와의 문제는 그들끼리 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9월 추첨 건을 들먹여 곤란하다고 하는 저희기관의 모습은 어떤 자신이 있어서 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기관의 관사관리규정은 기관의 재량이긴 하나, 우리 기관의 규정은 그 재량이 상식을 벗어나 미흡한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식당에 빈자리가 났을 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위바위보를 하라는 식의 규정이니까요.

행정학, 행정법을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었지만 깊이가 부족하여 어찌할 방도를 모르겠습니다. 규정을 바꿔서 제가 입주하려 하는 것이 제 욕심일까요? 만약 기존의 규정을 고수한다면 그 또한 문제는 없는 것인가요?

PGR회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저를 비난을 하든 좋습니다. 다수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추가) 제 생각이 짧았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시니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현행규정이 바뀌지않으면 운이 없는 누군가는 영원히 관사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연공서열로 하는게 아니라 직급에 상관없이 현재근무지 발령일 기준으로 입주대기기간을 계산하여 산정하면 공평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우리 기관에 저보다 더 오래 기다린 사람이 있다면 그분이 들어가야죠.반대로 상급자라도 저보다 늦게 이곳에 발령받았다면 후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직급이 오른 후 다른지역으로 갔을때 같은 일이 있을 경우 오래 기다린 후배 뒤에 줄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들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볼 자세를 갖게되었습니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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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싶어요
21/10/26 04:33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현재 방식이 딱히 불합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다만 먼저 온 만큼 50대 50의 확률이 아니라 60대40정도로 더 포인트를 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란게...
갈구하는자
21/10/26 10:50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드립니다.
타츠야
21/10/26 06:20
수정 아이콘
방법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데 애초에 왜 저런 방법으로 했는지 모르겠네요.(기관에서도 글쓴분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인정도 한 상태)
그런데 제도 변경이 어렵다면 방법을 달리해서 월세 지원을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과거 소급분은 어렵더라도 최소 제도 변경 및 입주 전까지는 지원해 달라고 하면 전액은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갈구하는자
21/10/26 10:51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21/10/26 07:12
수정 아이콘
본인 거주 지역으로 전근 신청을 하는건 어렵나요?
아무래도 추첨제가 대외적으론 제일 공정한 방법이라 관리자들도 쉽게 바뀌진 않을것 같습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0:52
수정 아이콘
전근신청은 물론 해놓은 상태이지만 기약없이 기다리는거라서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21/10/26 08:03
수정 아이콘
다들 글쓴님의 입장에서 응원하실 것 같아서 저는 기관의 입장에서 써보겠습니다.
근속년수 상관없이 모두에게 추첨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 글쓴님에게는 불합리할 수도 있지만 다른 다수의 사람에게는 공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봤을때도 ' 아, 이 기관은 근속년수가 모자라도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관사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구나' 라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기관 담당자의 입장에서도 지금 상황에서는 그 규정을 바꾸기 힘들죠.
명백한 오류가 있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그 추첨 규정을 바꾼다는 것은 오직 글쓴님의 이익을 위해서 규정을 바꿔주는 걸로 외부에 보이죠.
' 특정 공무원을 위해 지금껏 운영해오던 추첨규정을 갑자기 바꿨다 ' 라고 언론 헤드라인이 뽑힐 수도 있어요.
그래서 기관 담당자도 불이익을 볼 이해 당사자가 없을 상황에서 규정을 재검토하고 수정 고려하겠다고 한 상황이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0:52
수정 아이콘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NoGainNoPain
21/10/26 08:27
수정 아이콘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거라면 모르되 살 수 있는 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어 있다면 딱히 불만가지실 이유가 보이질 않는데요.
님 이전의 사람들은 먼저 들어갔기 때문에 먼저 나와야 되고, 님은 나중에 들어갈 거기 때문에 나중에 나오면 되는 거죠.
기간도 2년이라서 관사 순환 또한 빨리 될 거구 말입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0:46
수정 아이콘
추첨이 존재하는 한 나중에 들어가는 것 또한 보장되지 않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NoGainNoPain
21/10/26 10:53
수정 아이콘
국가직 공무원에 2년마다 신입이 꾸준하게 들어온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보직순환으로 인해 경력직이 부서에 새로 들어온다고 해도 나이가 많을 확률이 크고, 나이가 많으면 가정을 이룰 확률또한 높기 때문에 관사 생활을 할 이유가 별로 없죠.
21/10/26 08:55
수정 아이콘
규정이 상식에 어긋날 정도로 재량이 과도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보다 이게 왜 '권리를 빼앗긴' 일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글쓴분은 추첨에서 떨어졌을 뿐이에요. 다섯 달 늦게 들어온 후임이 나보다 관사에 먼저 들어간 게 그렇게 억울해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먼저들어가고 나중에 들어가는 문제라면 수긍하겠지만 운 없으면 영원히 못들어간다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21/10/26 08:55
수정 아이콘
저도 한검님 얘기에 동의합니다. 어떤 규정이 공정한지가 명확하게 나뉘는 부분은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이런 규정은 자주 바꾸지 않아야합니다.
만약 규정에 미흡한 점이 있으면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갑자기 바꾸기 보다는 연말에 논의해서 수정하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0:53
수정 아이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21/10/26 09:00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인지 모르곘네요

결국 연공서열대로 하자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본인의 권리가 본인의 선임에게 양보당해도 그때도 이건 옳지 라고 하실건지;;

규정이 불합리하면 바뀔순 있지만 그때그때 고치면 그건 규정이 아니죠
갈구하는자
21/10/26 10:57
수정 아이콘
단순한 연공서열이 아닌 현재근무지에서의 관사입주대기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직은 순환근무를 하기때문에 선배라도 이곳 발령일이 저보다 늦다면 후순위가 되도록말이죠.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21/10/26 09:1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까지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불합리한 규정은 아닌거같고
지금 바꾸면 말 나올게 뻔하니 그대로간다는것도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권리를 빼앗겼다기엔 원래규정이 추첨이잖아요

연공서열로 가면 신입들이 받을 길이 없어서
추첨을 한거같고

사기업 기숙사나 주차장들이 추첨제도 쓰는곳들도 이유가 같은데..
갈구하는자
21/10/26 11:00
수정 아이콘
연공서열이 아니라 현재근무지에서의 입주대기기간을 산정하여 정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급이라도 이곳에 저보다 늦게왔으면 후순위가 되는 식으로 말이죠. 그 원래규정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Ainstein
21/10/26 09:12
수정 아이콘
공무원 사회에서 연공서열제대로 하면 제일 문제 커지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텐데요....
연공서열제로 하면 짬높은 과장 팀장급이 관사 독차지하는거 볼 수 있을 겁니다
갈구하는자
21/10/26 11:04
수정 아이콘
단순한 연공서열이 아닌 현근무지어서의 비연고 근무기간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잘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1/10/26 09:24
수정 아이콘
뭔가 추진력은 대단하네요.
이 경우 재량이 상식을 벗어나 미흡한 정도까지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2년 살면 끝이니 누가 먼저 들어오고 말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는 듯요.
갈구하는자
21/10/26 11:08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들어가고 늦게들어가는 거라면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운 없으면 영영못들어갈수있다는 부분이 있다는 점 때문에 미흡한 규정이라 생각했습니다.
21/10/26 09:28
수정 아이콘
규정의 미흡함(X)
운이 없는거(O)
갈구하는자
21/10/26 11:09
수정 아이콘
명쾌한 의견 감사드려요!
Cazellnu
21/10/26 10:35
수정 아이콘
추첨방식이 불합리한방식은 아니라고 보는데
운이 없는게 억울한 사항... 은 아니죠. 감정적으로야 뭐 그럴 수 있겠지만
그리고 정당한 권리를 빼앗긴사항은 없는거 같네요
갈구하는자
21/10/26 11:08
수정 아이콘
다른 기관의 규정을 살펴보고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히 듣겠습니다.
21/10/26 10:44
수정 아이콘
관사를 주는 거 자체가 혜택이고 고작 3칸 밖에 없어서 추첨으로 하는 건데 너무 억울해 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비연고 한참 선배가 와도 똑같이 추첨이란 이야기이고 2년 밖에 못사는 거면 2년 안에 기회가 있을 거구요.
갈구하는자
21/10/26 11:11
수정 아이콘
비연고 한참 선배가 이후에 온다면 제 후순위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도 선배가되어 다른 곳으로 갔을 때 오래기다린 후배 뒤에 줄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라는게 보장된 기회가 아닌추첨의 기회라는 점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혜리
21/10/26 11: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두에게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한 번 생긴 기준이라는 건 정말 바꾸기 힘들어요, 그 이전까지는 잘 운영 되었는데 왜 너만그래? 라는 시선은 공직 집단에서 모난 정이 되기 딱 좋습니다. 이미 C는 글쓴이를 굉장하게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구요.

이건 애시당초 C, D와 함께 경합했을 때 의견을 제시 했어야 명분을 조금이라도 챙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예 안질렀으면 모르겠으나, 기관의 입장에서는 별 것도 아닌 일에 귀찮아졌고, C는 심적으로 불편해졌으며, D는 짜증나 버린 최악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러다가 아무것도 안 바뀐 채 D가 입주를 해 버린다? 그럼 본인까지 빡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리게 되는겁니다.

저라면 지금 당장 기관에 가서 해맑게 의견 제시 취소하면서 추첨을 따를 것을 말씀드리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연말에는 규정을 한 번 정비 해주셨음 하는 바람이 있다 정도로 "잘" 말씀 드리고, 혹시라도 C랑 약간의 친분이라도 있고 지금 이런 의견 제시 상황을 안다면 가볍게라도 대화를 해볼 것 같네요.
갈구하는자
21/10/26 12:34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C와 D는 이사실을 전혀 알지못하는 상황입니다. 조용히 의견제시를 하였습니다. 달라지는게 없어서 조용히 넘어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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