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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12:12
1. 후자가 맞습니다.
2. 후자가 맞습니다. 여러개 가질 수 있는데 조건이 충족돼도 한턴에 하나만 가져올 수 있는거에요. 3. 일반파밍은 토큰이 3갠데 조커파밍은 토큰이 1개죠. 좋은 카드를 킵해야 이득입니다.
21/11/17 12:16
1번 후자가 맞다면 토큰 10개일때 하나갖고 하나반납이 아닌,
원래 가져오던것처럼 색깔별 3개 갖고 3개 반납 이런식으로 한다는거죠? 2번 후자대로면 귀족카드는 턴 소모없이 그냥 자격만되면 제 소유가된다는게 첫번째 귀족얻을때만 그런거고... 두번째 귀족카드부턴 턴이와야 갖는다는거네요? 그럼 턴까지 소모를 하는건가요? 토큰을 못갖고오는지요.
21/11/17 12:21
1. 네 그냥 파밍 똑같이 하시고 남는만큼 뱉으시면 됩니다.
2. 턴 소모는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빨4 검4짜리 귀족카드랑 흰4검4 짜리 귀족카드가 있으면 내가 흰4 빨4 검3인 상태에서 검은색 하나를 더 먹어서 두개 다 요건을 갖췄더라도 그 턴엔 하나만 가져오는거고, 다음 내턴에 나머지 하나를 누가 안가져갔으면 턴 소모 없이 가져오는겁니다.
21/11/17 12:17
1번같은 경우는, 그냥 턴 끝날때 10개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내 턴이 돌아가는 중에는 10개가 넘던말던 상관없고, 턴 끝날때 10개 넘으면 넘는만큼 원하는걸 반납하라는거죠. 그러니까, 가지고 있는 돌의 구성이 마음에 안들면 원하는거 받고 남는걸 반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1/11/17 12:23
귀족타일은 조건 자체가 한번에 여러개를 만족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룰이 있는겁니다.
내 턴에 여러개의 귀족타일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한 턴에 하나만 가져올 수 있다는거죠. 그러니 상대방이 노려볼만한 귀족타일을 먼저 가져오고, 다음턴에 내가 유리한 귀족타일을 또 가져오는 식으로 하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그리고 턴 소모와 상관없습니다. 귀족타일을 가져오는건 턴 중간에 '조건이 된다면' 허용되는 행위라서 기본적으로는 자기 턴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그냥 조건 맞는 경우에 가져올 수 있는 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다만 한턴에 최대 한장만 가져올 수 있는 보너스인거고요.
21/11/17 13:19
(수정됨) 3번을 설명드리면,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스플랜더에 빠져서 앱깔아서 그걸로 2000점까지 찍어보고 접었는데요. 그쯤되면 mmr이 높아진데다가 하는사람은 정해져있어서 만나면 사람마다 딱 스타일이 고정이거든요. 말씀하신 방법으로 조커 3개 선점후 고득점만 노리는 플레이 방식으로 하는 유저가 있었는데, 이것도 무조건 승률이 높은 방법이 아닙니다. 특히 제가 할 당시에는 처음에는 고효율 플레이가 유행했다가 나중에는 귀족까지 같이 노리는게 대세가 됐어서... 상대가 그렇게 플레이 할 경우 빠르게 기본카드 선점하면서 상대가 노리는 카드의 보석 2개선점 -> 담턴에 1개 선점후 (그럼 3개를 쥐게 되죠) 그냥 이악물고 안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엄청 답답해집니다. 그렇게 조커 3턴 걸려서 모은거 한번에 다 소비해버리고나면 턴낭비가 엄청 심해지거든요. 결론은, 한번 그런 플레이를 해보시고 또 카운터도 맞아보시면서 배우시면됩니다 그리고 조커 코인 개념은 그냥 찜하면서 모든색 가진 코인 하나 가져온다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카드에만 쓸필요도 없고, 마음대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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