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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2/12 20:38:44
Name 오렌지망고
Subject [질문] 노무사 전망이 어떤 편일까요?
지금 하는 직업이 안정적이기는 하나 이렇게 평생 살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전문성이고 대체불가능성이고 뭣도 없다보니 추후 정책변화 등으로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업무적으로 노무 관련 알아보고 그런 적이 있어서 그런지 노무사 전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직장, 시험 병행했을때 붙을 확률이 낮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고 단순히 앞으로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주로 dc 갤러리...) 거의 행정사랑 노무사랑 비교하면서 서로의 직업에 대한

악의와 비하밖에 없어서 이게 어두운건지, 밝은건지 알기가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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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ler
21/12/12 2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일 핫한 먹거리가 산재인데 행정사들이 산재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둘이 핫하죠 흐흐..근데 그게 아니더라도 행정사 제도가 좀 이상하긴해요.

노무사….합격만 되면야 뭐 좋죠. 개업시장에서 하다가 힘들어서 나가더라도 그 다음 취직용 스팩으로만 써도 몇년 잘 이곳저곳서 돌면 공기업 특채로도 많이 가더라고요. 개업시장은….산재 열심히 하면 돈은 잘버는거 같던데 몸이 좀 힘들다는 평이고,,,컨설팅쪽이 제일 괜찮은건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비추하는게…수험시장이 포화도 이런 포화가 없습니다. 숫자를 건들기도 싫어하면 회계사 세무사도 제외되니 어느정도 급이 되는 수험중 퓨어 문돌이들이 갈만한 시험이 행시류 로스쿨외엔 이거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1차 난이도는 여전히 개꿀이고 그래서 2차 스크린 기능이 아예 없는데 인원과 인적수준은 포화상태서 2차 주관식으로 경쟁하는데 문제는 2차과목들이 옛날수준에서 머물러 있어서 전체적인 과목의 난이도나 양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그래서 마치 양궁 전국체전같이 한발만 9점쏘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과장이긴 한데 어떤느낌인진 아실거같습니다…단순히 이해를 완벽하게 해서 내용을 잘안다고 붙는게 아니고 빨리 많이 써야 유리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모의고사보면서 구르면서 엄청 많이 써봐야해요. 필속과 글씨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 글씨때매 고생좀 한 케이스..물론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끝내 글씨는 극복못했지만 어거지로 붙긴 붙었어요…

교수님들도 그걸 알기때매 꼭 한과목씩은 말도안되는 완전 구석에 있는 이상한 문제 특히 경영학쪽에서 한문제씩은 터지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대비하고 가면 대박나고 선방으로 잘 비벼쓰면 붙을 수도 있고 멘붕해서 헛소리만 쓰다 나오면 떨어지는 구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일률적으로 그렇진 않음. 한개정도는 날려도 다른과목에서 터지면 비빌정도 까진됨)
오렌지망고
21/12/12 21:4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퓨어 문돌이가 30살에 노릴만한 자격 자체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CPA만 해도 회계법인 입사 등에 나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요...

현직업이 전문성도 없고 경력이 의미가 없으니 이직도 어렵고, 전문직 라이센스를 따면 어떨까 싶었는데 만만한게 없네요 ㅜㅜ 혹시 수험기간은 어떻게 되셨나요?
Chandler
21/12/12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대안이 없으시다면 고려해봄직은 하죠.법돌이 출신이 아니시라면 2차 인사관리 경영조직쪽 책좀 보시고 공부할만할지를 가지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법과목은 노가다로 학원에서 굴르면 다 되니깐 걱정할 필요 없으십니다.

법학이 적성에 혹시라도 맞으신다면 민소 열심히 해서 민소 마스터되면 합격확률이 좀 안정화 된다는 장점도 있긴해요. 제대로 쓰는사람이 몇없어서 얼추 (좀 멸칭섞어서)사람같이만 써도 60점은 나오고..각잡고 괜찮게 쓰면 고득점이 제일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이에요. 근데 어렵긴 진짜어려워서 크크 전 막판에 노동법 행정법 두개 합친거만큼 민소만 한거같네요.

전 처음 1차를 놀다가 한번 떨어져보고..그다음해부터 해서 1차 두번붙고 2차 네번째에 겨우 붙었네요.(이른바 헌유예라고 하죠)동차땐 제대로 쳤다고 보긴 어렵고 제대로 준비해서 붙은건 3트만이라고 하면 될듯요..동기들보면 평균보단 더 오래 준비한 편입니다. 젊은친구들은 후다닥해서 휴학1년안에 동차까지 해버린 친구들도 있고...보통은 3년차인 헌동차쯤엔 붙더라고요
오렌지망고
21/12/12 22:01
수정 아이콘
혹시 근무 강도는 어떨까요? 제가 인터넷에서 본건(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노무법인에서 최저임금으로 수습 이후

1. 노무법인에 남는다.
2. 기업에 취직한다.

크게 이 두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 특성상 조금 거친 분들, 화가 나신분들을 상대할 일이 많아서 힘들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요...
Chandler
21/12/12 2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문돌이 자격증은 종착으론 결국 내 사업을 차려야 한다 주의라서 일단 힘들어도 버티면서 일을 배우다 내 사무실을 차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뭐 기업으로 가는것도 괜찮죠. 다만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한번 인하우스로 가면 다시 나오는건 내가 힘들어서라도 어려워서 한번 인하우스로 갈땐 정년보장 확실한 공기업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란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제가 현재 재직중이 아니고 모종의 사유로 취업은 미뤄둔 상태라서 아직 겪어보지 못하고 주변 다른 현업친구들로부터 주워들은 걸 바탕으로 한 제 생각이라 신뢰하시기는 어렵습니다.. 흐흐
오렌지망고
21/1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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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붙기도 어렵고, 합격 못하고 수험 포기시엔 2년 3년은 허송세월이 되고, 붙더라도 나이가 많으니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조차도 고민이고... 혹시 나이에 대한 페널티가 심하진 않을까요?
Chandler
21/12/15 01:06
수정 아이콘
노무사 시장에선 오히려 나이 있으신 노무사님들이 너무 젊은 친구들 보단 영업에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요즘 젊은 합격생이 많아졌는데 너무 어리면 사장님들한테 잘 안먹힌다고… 물론이건 개업시장에서의 이야기고..기업쪽 특채는 다를거 같아요. 체감상 젊은 여자 분들이 많이 지원해서인지 더 유리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몇년 돌다가 공기업 가는 친구들은 뭔가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가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대장햄토리
21/1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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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갤은 그냥 자기들끼리 후려치고 올려치고 지지고 볶고 하는게 일상인듯한 느낌이들더라고요..
딱히 거기서 정보 얻으실건 없지 않나 하는..
(현직 몇이나 있는지 궁금한;;;)
핸드레이크
21/12/12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행정사랑 노무사 시험 난이도나 전망이 비교되나요?
행정사야 최근시험이 있지만, 그전에는 대위전역한 5급 공무원 한테도 줬던것으로 아는데.. 결국 두 개다 영업능력차이가 아닐지..

현직에 계신분들한테 죄송하지만 주변에 행정사랑 노무사가 몇있긴해서 그들의 하소연을 토대로 쓴거라 제가 그냥 잘못알고있는걸수도 있지만..
Chandler
21/12/13 0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조심스럽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면

행정사가 진짜 fm대로만 일 하면 소소하게는 몰라도 큰 뭔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근데 문제가 행정사가 퇴직공무원들에게 엄청 자격증을 뿌려놔서 숫자가 매우 많은데

그 많은 인원이 변협처럼 엄격히 통제가 되는것도 아니다보니

원래의 fm대로면 행정사의 업무는 대 행정청 문서 대필입니다. 문서만 대신 써줘야지 법률 상담이나 사건을 수임하면 안된다고 해요..하지만 현실은 흐흐…

그리고 행정사 시험도 생겼지만 행정사 시장서 진짜 제일 많이 버는 분들은 퇴직공무원들중 재직시절 커넥션을 가진 분들이라고 하더라구요..사실 시험 생긴건 생색내기용에 가깝고 본체는 여기라고…그래서 시험출신들은 딱히 재미가 없다보니 이곳저곳 행정기관중 돈벌곳이 있나 개척하다보니 노무사들이 개척해놓은 산재영역에서 첨예하게 싸우면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죠.
21/12/13 00:54
수정 아이콘
진로 다양성이 되게 높은 느낌이 있어요. 저년차부터 개업도 많이하고 인하우스도 많이가고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쪽도 많이가고 채용노무사도 은근 많고…
단 개업할게 아니면 큰돈벌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오렌지망고
21/12/13 14:2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정적인걸 원해서 개업보다는 공공기관도 좋고, 공무원쪽도 좋고, 채용노무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쪼끔 걸리는게 있네요... 빨리 붙어도 거진 30대 중반이니...

혹시 나이가 영향을 많이 미치지는 않을까요?
21/12/13 0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지금 여당이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 확대로
전 사업장 적용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동 관련 사회적 이슈,
예컨대 직장 내 괴롭힘이나 산재 등은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봅니다.

2. 산재뿐만이 아니라
노무사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생각보다 많아보입니다.
예컨대 조직문화/급여/정부지원정책 컨설팅,
각종 교육 진행, 외부면접위원,
등등

제가 강의 듣는 모 강사님 왈
확실한 아사방지권 및
자유퇴사권이라고...... 크크크

3. 부정적인 면도 굳이 쓰자면,
노동 사건의 법적 분쟁 대리 이슈에서
결국 변호사에 막힌다 합니다.
노무사는 소송대리권이 없어서 ㅠㅠ
노동위원회까지만 대리가 가능하고
법원에 못 가는데,
노동위원회 결정 쌩까고
민사로 이어지면 변호사의 영역이고
노무사 일은 거기서 끝이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최근 노무사 유명 강사분들 중에서
노무사 취득 이후 변시까지 합격하신 분이
여럿 계십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참 대단한 분들이에요.

그리고 2018년에였던가
노동법원이 추진되었던 일이 있었고요.
만약 현실화되면
노무사 입지가 좁아집니다.
PGR에도 관련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 노무사 수험생이라 쓰고
백수였습니다.
21/12/13 09:25
수정 아이콘
1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는게 이쪽 업계 사람들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5인 이하 사업장에 모든 법을 전면 적용해버리면 주 52시간이나 최저임금 상승 등과는 비교가 의미없을 정도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할거 거든요..

대안으로 1) 근기법 11조를 없애고 개별 조항에서 상시근로자에 따른 적용범위를 기재하는 것
2) 근기법은 그대로 두고 시행령 별표1을 일부 수정하는 것 정도가 논의되고 있는데,
어떤 조항을 적용하고 어떤 조항을 적용안할지에 대한 논의도 아직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대선을 생각하면 이번 정권에서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권이 바뀌고 나면 누가 대통령이 되던 논의는 원점에서 새로 시작해야 할거구요
21/12/13 10: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당장 저희 부모님도
5인 미만 사업장 경영 중이셔서
관심 갔던 이슈였습니다.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1/12/13 12:07
수정 아이콘
자격증이 밥 먹여준다고 말하려면 독점적인 영역이 있어야하는데 좀 아쉽다고 봐요
로스쿨 이후 먹이사슬 위쪽에 있는 변호사 몸값의 하한선이 자꾸 내려가고 있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인사노무분야 전문성 + 영업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좋지만요
21/12/13 13:03
수정 아이콘
DC갤러리는 안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기는 그냥 수험생들이 뇌피셜로 떠드는 곳이죠.
21/12/13 13:13
수정 아이콘
전문자격증은 전체적인 전망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가 그 자격을 잘 활용할 수 있느냐입니다. 전망이 아무리 좋더라도 내가 활용하지 못하면 빛좋은 개살구거든요. 그리고 20대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 오래 하다가 나이 들어서 도전하는 경우는 더욱 더 자격시장의 현실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진입하셔야 합니다. 요즘 시장은 공부만 잘하는 샌님들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자격증 취득(시험합격)에 필요한 능력과 그걸로 먹고사는 능력은 상당 부분 다른 면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서 당장 급할 게 없으니까 노무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맥을 동원하든 어떻게 하든 현직자(최소 개업 5년차 이상)들을 만나보시고 내 적성에 맞고 평생직업으로 삼을만 한지 판단을 하신 후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렌지망고
21/12/13 14:28
수정 아이콘
개업시 변호사고, 세무사고, 법무사고 결국 다 영업능력이 중요하다는 정도만 알고 있어서 제가 저런걸 잘 할수 있을지 저도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서 혹시 준비해서 운좋게 합격한다면 개업보다는 공기업, 공무원, 회사채용 등등이 좋아보이는데 저도 노무사분을 실제로 만나서 자세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21/12/13 14:40
수정 아이콘
노무사 자격 취득 후 공기업, 일반기업 등에 채용되는 케이스가 물론 많긴 하지만 그런 자리도 대부분 노무사로서 경력 몇 년 이상 조건이 붙습니다. 그러니까 직장을 오래 다니다가 나이가 든 상태에서 노무사 자격을 취득하면(뭐 취득 자체도 어렵지만...) 나이는 많은 반면 노무사로서의 경력은 없기 때문에 그런 취업도 매우 힘들 것입니다. 직장을 오래 다니다가 취득한다면 개업을 목표로 취득하시는게 현실적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현직 노무사분들을 만나서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앙몬드
21/12/15 17:57
수정 아이콘
어느 분야나 상위 몇퍼센트는 다르겠지만 노력대비 가성비 별로 안좋은 자격증 같다는 생각을 가까운 후배 보면서 느꼈습니다
노무사 하느니 걍 세무사 준비하시는게..
10년째학부생
21/12/22 20:59
수정 아이콘
노무법인 부대표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의견 주셨지만 제 생각에 노무사 시장은 지금이 역대 가장 활성화된 상태라고 생각되구요. 한동안은 계속해서 파이가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만해도 11월 12월 두달동안 거래처가 30개 이상 늘었고, 법인 전체로보면 50개 이상 거래처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실 대부분 변호사는 송무위주라서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은 사건시장에서인데, 대부분 노무법인의 주 수입원은 사건이 아니라서(오히려 가성비가 나빠서 기피함) 저는 변호사로부터의 위협같은건 전혀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동법원 이슈도 있지만 솔직히 현직 노무사들 중에는 노동법원 찬성하시는 분도 꽤있고 저도 찬성하는 쪽입니다. 노무사가 노동법원 1심에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노동위원회에서 개판치는거보다는 훨씬 나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오렌지망고
21/12/23 14:28
수정 아이콘
글이 한참 넘어갔는데도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망 자체는 나쁘기보단 오히려 좋은 쪽이라는 말씀이신거군요. 노동법원이나 변호사의 위협 등 전망이 어둡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애매하게 대충 듣기만 한 노알못의 생각이었네요.

혹시 합격후 노무법인에 뼈를 묻거나, 임기제 공무원 취직등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보통 나이가 들어서 진입하면 개업을 많이 생각한다던데, 개업쪽으로 가면 영업의 비중이 커진다고 하여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전문직은 개업하지 않을거면 큰 의미가 없다는 말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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