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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21:07
(수정됨)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파니깐 사서 다 드셔보신 후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질수록, 싫어하는 사람은 특유의 역한 향과 맛이 있어서 안먹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먹는것보단 요즘 다 섞여나온 제품들 많은데 그런걸 추천드립니다. 셀렉스같은거
21/12/30 21:39
보충제 종류 몇개 사드렸는데 잘 안드시고 오히려 닭가슴살 스테이크나 볼 같은거 심심하시면 냉동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 돌려 드시는 경우가 많네요.
액상 보충제는 특유의 맛이 싫고 스테이크나 볼은 오뎅 먹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하십니다.
21/12/31 04:25
프로틴도 좋지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 지금 거주하시는곳이나 직장, 생활 등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한마리 분양하셔서 매일 2~3번 1시간 이상씩 강아지 산책 시키시면서 움직이시도록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보충제로 단백질을 섭취하시는건 다른 식사와 함께 드시게 될거라 살찌실 위험도 있습니다. 차라리 고기를 사다드리거나, 닭가슴살 스테이크 같이 식사 때 같이 드실만한걸 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1/12/31 10:49
저도 여기에 한 표입니다.
어지간히 탄수화물, 당 위주의 망가진 식습관을 가진게 아니시라면 그냥 단백질만 먹어봤자 다 살로 가 버립니다. 지금이라도 꾸준히 하체 운동 하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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