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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1 10:05
(수정됨) ??? 싶어 검색해보니
정말로 해당 내용을 검증한 뉴스 기사가 있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3572_34936.html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기존 폰은 중고로 팔았는데 이 기사 보니 앞으로는 중고 판매 안 해야겠네요. 저희 어머님은 예전부터 다 보관해 놓고 계십니다. 이걸 알고 그렇게 하셨나; 정보 감사합니다.
21/12/31 10:18
저도 저래서 안합니다. 악질 업자들은 복구해서 개인정보 다 팔더라구요.
그냥 세컨폰으로 소설이나 모바일겜 두개 돌리는데 씁니다.
21/12/31 10:41
저는 가족간에 빌려준 뒤, 제가 받아서 제 스스로 폐기하는 편입니다. (재사용 못하도록 부수는 형태로)
중고로 파는건 게임기 한정... 개인정보가 들어갔던 컴퓨터 하드도 쉽게 버리지 않습니다 크크크
21/12/31 11:04
이전 폰들은 중고로 팔진 않고 그냥 집에 놔뒀는데, 이번에 아이폰X->13프로맥스 갈아탈 때는 보상판매로 애플에 넘겼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인판매나 업자들쪽은 그닥 맘이 안가서... 애플이야 복원으로 털어댈거면 그냥 아이클라우드에 백업파일 터는게 더 쉽겠지 싶어서 그런짓은 안하겠지 하렵니다.
21/12/31 15:10
초기화하고 빈 공간에 데이터 덮어씌워서 복구 못 하게 하는 앱 여러 개 써서
여러 방식으로 데이터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몇 번 반복하면 휴대폰의 신이 와도 못 살릴걸요?
22/01/02 21:13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글을 올리고 폰도 바꾸고 새해 맞이한다고 확인이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그냥 예비용으로 집에 놔두기로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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