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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1/28 10:18:59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요로결석 ( 병원가기 싫습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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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팅
22/01/28 10:23
수정 아이콘
닥치고 병원 가셔야죠. CT찍고 크기와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자연배출, 쇄석술 진행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안 나올 돌은 줄넘기, 물마시기 하신다고 나오는 거 아닙니다. 결석 사이즈가 가장 중요한 factor입니다...
서낙도
22/01/28 10: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제 아팠던 것을 벌써 까먹고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병원가서 쇄석술하면 보험으로 오히려 돈을 버는데도 가기가 싫네요..
통증이 적어서 결석 사이즈가 작을 거라고 생각한 것도 오류 같고요.. 가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더파이팅
22/01/28 10:33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 힘들죠 ㅠㅠ
그래도 크기를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4mm 이하면 자연배출 기대해 볼 만한 거니.. 담당 의사에게 꼭 사이즈 묻고 자연배출을 최우선 시도 하고 싶다고 하면 무리하게 시술 하지는 않을겁니다.
로드바이크
22/01/28 14:22
수정 아이콘
안아프면 안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더파이팅
22/01/28 19:16
수정 아이콘
네 안 아프면 안가도 되죠.
근데 본문은 아픈데도 가기 싫다니까요.
착한글만쓰기
22/01/28 10:27
수정 아이콘
병원 가셔야죠..

결석이 자주 재발하는 건 유전이라 극도로 조심하셔야됨..
서낙도
22/01/28 10:29
수정 아이콘
넵. 오늘 오후라도 가봐야겠습니다.
하우두유두
22/01/28 10:32
수정 아이콘
병원가서 일단 이뇨제라도 처방받아야
22/01/28 10:35
수정 아이콘
연휴에 물리면 답이.. 그냥 오늘 병원가세용
22/01/28 10:36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하루나 이틀 뒤에 더 잦은 주기로 통증이 올 것 같은데요.
확신이 드셨다면 오늘 병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타몽
22/01/28 10:38
수정 아이콘
요료결석이든 뭐든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병원가야죠

설날 같은 긴 연휴에 아프면 답도 없습니다

다행이 가신다고 하셨으니 더 적지는 않겠지만 다음에도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서낙도
22/01/28 10:41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꼭 가보겠습니다.
안일했던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조말론
22/01/28 10:54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다행이네요 글만 봐서는 난 10년전의 고통을 한번은 제대로 느끼고 병원가서 또 배출의 고통을 겪을건데 그때까지 존버하는게 맞을까요? 로 읽혔어요
Honestly
22/01/28 11:49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42828?divpage=79&ss=on&keyword=요로

지나가는 길에 갑자기 이 게시물이 생각났습니다.
도움이 안되서 죄송해요.
RedDragon
22/01/28 12:01
수정 아이콘
병원 가 보시죠 ㅠ 이게 이미 한번 반응이 오면 높은 확률로 다시 반응이 오더라구요.
저는 아직 무 경험자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4번이나 경험을 해 보셔서.... 2번째까진 참다가 가셨는데 3번째부터는 반응 오면 무조건 병원 달려가시더라구요.
22/01/28 13:45
수정 아이콘
병원 가 보세요. 버티시다마 저처럼 대상포진도 같이 와서 연차 다 날려먹는 경우 생기빈다. ㅜ
cruithne
22/01/28 13:45
수정 아이콘
닥치고 병원에 가셔야죠....3년전에 저도 요로결석 코딱지만한걸로 죽을뻔 했는데 어우..ㅠㅠ
20060828
22/01/28 14:39
수정 아이콘
아우 저도 10년 전에 진짜.. 생각도 하기 싫은 고통이었죠.. 이후로 진짜 하루에 2리터 넘게 물 꼭 마십니다.
제주삼다수
22/01/28 15:04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안가봐도 될수도 있는데
연휴 직전인데 지금 빨리 가보셔야죠
지금안가고 연휴중에 같은진료 보려면 돈 몇배로 깨져요 크크크
스터너
22/01/28 22:44
수정 아이콘
그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 가기가 싫다라.... 믿기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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