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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7 13:13
(수정됨) 1이죠. 그게 신경 쓰이신다면 수동 타셔야 합니다.
사실 정확히 이야기 드리자면, 저도 올해 1월에 스포티지 NQ4 가솔린 출고 후 40일 타고 스트레스 받아서 정리했습니다. 제 경우는 연비 때문인지 차량의 변속 셋팅이 오히려 너무 빨라서 오르막 같은 곳을 올라갈 때 어느 정도 알피엠을 유지해줘야 하는데 조금 올라가다 보면 빠른 변속 후 1,000~1,100 rpm에서 힘이 달려서 차체가 덜덜 떨길래 발컨 & 스포츠모드 사용 등으로 일부러 고알피엠을 유지하면서 버텨보다가 이럴바에 스틱 운전하지 자동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는 운전 못할 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22/08/07 19:47
엔진 내구성 측면에서 걱정되시는거라면
현 승용차 엔진들은 4000rpm 에서 년 단위로 연속구동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22/08/07 21:03
저는 쉬프트 다운 합니다.
패들 쉬프트가 있어서.. 없으면 좀 불편하긴한데 없는 차도 그렇게 합니다. 변속해 놓고 힘없이 달달달 저알파엠으로 다니는게 3000-4000 밟는 것 보다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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