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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01:25
1) 일단은 아내와 의견을 나누어 봐야 겠지만 일단은 당첨되어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것을 축하드립니다.
2)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후 투자처로써의 가치및 현재 벌이.. 대출가능 여부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해라 마라 온라인상으로 답변하기가 애매한상황입니다. 3) 대출관련해서는 은행에 가서 상담받아 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4) 솔직히 미래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부산에서 사는 저희의 경우 허허벌판에 시골에 비싼 분양가라 청약당첨후 저는 반대했고 아내는 무조건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친구도 옆 아파트 당첨되서 하다가 10년간 대출갚다가 도저히 안되면 팔고 나오면 그만아니냐? 라는 말에 들어갔고 마이너스피던게 그나마 +가 되어서 손해는 면했습니다.. 도저히 결정이 안되면 아내말을 들으십시요.. 그러면 최소한 결혼내내 (.. ) 그걸로 꼬투리 잡히진 않을것 같습니다.
22/08/22 14:04
왠만한 수도권이면 진행하시는게 맞습니다만, 그 외 지역이라면 갈지말지 고민하는게 어떨까요.
지금 미분양이 쌓여가고 있어서 메리트없는 지역은 그냥 미분양으로 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미분양은 가격을 깎아주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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