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년전에 인터넷으로 10만원 미만의 일반 자전거를 구입하여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가 자전거라 그런지 방지 턱을 지나 갈때마다 엉덩이가 아야아야 합니다.
충격흡수를 전혀 못하는 구조 같다라고 할까요?

현재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만 회사가 같은 동네에 있어서 운행거리는 10분 정도입니다.
가끔 주말에 한강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이지만요.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 자전거 생각보다 많이 포함 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재 자전거를 놓아주고, 보다 좋은 자전거를 타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전 가성비 충이라서 고가의 자전거는 엄두를 못 냅니다.
그래서 전 무난한 보통의 가성비 좋은, 누구나 잘 샀다 할 수 있는 자전거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근데 자전거의 가격은 진짜 하늘과 땅차이고 여기저기 광고하는 문구를 봐도 도저히 답을 구 할 수 없어 도움 얻어봅니다.

엄복동의 나라에서 도대체 국민 자전거는 무엇이며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국민 자전거는 얼마 정도에 사는게 적당 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