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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17:33
그램 같은 경량 노트북은 화면 큰게 베스틉니다
어짜피 들고 다니는 시간은 얼마 안되고 실질적으로 중요한건 작업할 떄의 화면 크기죠 수 시간 이상 화면을 봐야하는 경우는 더더욱요 그리고 거북목은 14인치든, 16인치든 노트북을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100%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걸 완화 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거치대를 이용하여 노트북을 바닥에서 수십센치 띄어서 화면을 최대한 앉은 자세에서 눈 높이에 맞추고 블투 키마를 사용하는게 몸의 건강에 좋습니다 매일 카페에서 장시간 타이핑 하신다면 노트북 거치대 + 블투 키마를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무겁고 거추정 스러워도 몸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22/10/09 18:19
저도 요렇게 쓰고 있습니다.
싸고 쓸만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로지텍 k380이 스테디셀러로 알고 있어요. 저도 쓰고 있는데 괜춘합니당.
22/10/09 17:34
장시간 작업하시는거면 큰게 좋습니다.
14인치 그램 가지고 있고, 직장에서 준 17인치 노트북이 있어서 두개를 같이 쓰는데, 장시간 작업에는 큰게 제일이더라구요.
22/10/09 17:35
외장그램인가요? 개인적으로 13-14인치대 노트북 써봤는데 너무 작았습니다. 본인이 카페같은데서 공부하겠다 이런 느낌 아니고 업무용이먼 무조건 큰 화면 추천드립니다..
차이 꽤 심해요. 직접 매장 가서 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화면 작은 게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전 XPS13과 인민에어 14 두개 써 봤는데.. 요즘 같은 대화면 시대에 진짜 작아도 너무 작더군요.
22/10/09 18:18
지금 13인치 쓰다 16인치로 넘어왔는데 16인치 좋아요. 16인치도 1.2kg인데 그럼 무거운 무게도 아니니까요.
* 아 저는 13인치는 1.6kg를 써서 가벼워지긴 했습니다.
22/10/09 18:19
자차 = 16인치
대중교통 이동시간 > 사용시간 = 14인치 대중교통 이동시간 < 사용시간 = 16인치 사용시 듀얼모니터 가능여부, 데일리용 가방 여부 등 기타사항은 많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던 것이었습니다. 주용도가 카페/장시간 이라 하셨으니 이 경우는 그냥 16이겠네요. 저라면 17그램으로 가구요. 그램은 14 / 17 아니면 다 애매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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