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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1/06 09:48:19
Name 살좀빼자
Subject [질문] 이직관련
안녕하세요 이직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려합니다
저는  15년도부터 소규모사업장에서 현장생산직 일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30대 초반나이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있고
일은 많아지는데 급여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해서 올해는 이직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누울자리도 알아보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에는 언제 얘기하는게 맞는건가요?

1)올해 이직 계획이 있다고 미리 말한다
2)서류제출후 면접 날짜가 잡히면 얘기한다

지금 상황에서 제가 하던 일에 대체인력은 없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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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09:55
수정 아이콘
합격하고 연봉 협상까지 완료하면 얘기하세요.
23/01/06 09:56
수정 아이콘
타사 합격 후에 입사일 조정을 요청하고, 현 직장에 퇴사 통보 하는 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젤나가
23/01/06 10:04
수정 아이콘
합격하고 나서 말하는 게 국룰입니다. 미리 나가겠다고 말하면 거의 무조건 버려진 인력 취급할텐데 그러다 남는 상황 나오면.....
나막신
23/01/06 10:25
수정 아이콘
합격확정되고 나서 말씀하셔야..
살좀빼자
23/01/06 10:30
수정 아이콘
제가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돼서 이직을 해보고 안해봐서..이직할 회사에는 양해를 구하고 지금 일하는곳은 한달전이나 미리 말하면 되겟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23/01/06 10:31
수정 아이콘
전 실업급여 나올 동안은 어떻게든 먹고 살겠지 싶어서 일단 최대한 빨리 나가겠습니다 하긴 했는데 크크
마음이 편해진다는게 좋더라구요. 여유도 생기고 다음 직장도 급하게 가려고 하기보단 골라서 찾아볼 시간도 있었고.

물론 대기업 공채보시거나 경력이직이시면 상관없겠지만 단순생산같은 경우엔 막 질러보셔도....라기엔 경기가 별로군요 ㅠㅠ
살좀빼자
23/01/06 10:34
수정 아이콘
사실 대기업 경력직 채용이 있어서 지원해보려고합니다근데 합격하게 되면 3월부터 출근이라 명시되어있어서..제가 하는 직종이 보통 출근을 바로바로 하거나 해서 현 직장에서 오래 다니기도 했고 사람들하고도 오래 지나다보니 새로운 사람구해지기전에 나가버리면 너무 안좋게 나가는게 아닌가 해서 질문올리게됐습니다ㅜ
23/01/06 10:31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장 상황이 매우 안좋아서.... 이직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알아보시고, 연봉협상 . 이직할 회사와 입사일 조율(보통 1~2개월 후) 계약서까지 싸인해서 보낸 후에 현재 회사에 퇴사의사 밝히시면 됩니다.
HA클러스터
23/01/06 10:44
수정 아이콘
그... 타잔 이론 아시죠?
다음줄을 먼저 붙잡고 나서 지금줄을 놓는 겁니다.
그말싫
23/01/06 10:50
수정 아이콘
깜짝 놀랐네요,
무조건 갈 곳 합격하고 연협까지 끝내고, 가겠다는 마음 확실히 굳힌 후에 통보해야 됩니다.
윤니에스타
23/01/06 10:52
수정 아이콘
합격하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직하려고요~ 라고 했는데 못 가게 되면 진짜 난감하거든요. 어차피 이직도 최소 몇주는 걸릴 테니 합격하고서 퇴사 의사를 얘기하시는 게 합리적입니다.
고오스
23/01/06 10:53
수정 아이콘
올해 경기는 전세계적 불경기 확정에 리먼 급이냐, IMF 급이냐로 벌벌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윗분들이 조언주신대로 계약서 작성한 후에 얘기해야지, 그 전에 얘기했다가 새가 되면 난리납니다
살좀빼자
23/01/06 10:5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누울자리 먼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23/01/06 15:05
수정 아이콘
대체인력에 대한 리스크도 대표가 지는겁니다. 대체인력 없다고 하면 결혼해야한다고 돈 더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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