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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7 10:00
가족 바이 가족이죠
근데 요즘은 직계도 집이 빈소 근처면 가서 쉬고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니 직계가 아니시면 굳이 같이 밤샐 필요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23/01/17 10:01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죠
2번의 경험이 있었는데, 가족끼리 이야기가 길어져서 안잘 수는 있어도, 그러지 않으면 그냥 잡니다. 잠도 저는 2번다 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다시 장례식장으로 갔네요.
23/01/17 12:14
요즘에 새로 짓는 장례식장들은 식탁으로 된곳이 많더라구요.
옛날처럼 한쪽구석에서 자는게 불가하고 쉴수있는 곳이 진짜 한정적이다보니 귀가했다가 다시 장례식장 갑니다.
23/01/17 12:21
반년전 상주였는데, 발인 전날 기준이라면 다음날을 위해서 밤은 안새더라도 식사장소쪽에서 잠깐 눈 붙이고 발인 진행했습니다.
결국 가족 바이 가족일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 먼저 가도 아무 상관없었습니다.
23/01/17 12:48
저희는 멀리서 온 몇몇 분만 장례식장에서 잤고, 집 가까운 친지분들은 모두 밤에 집으로 가셨다가 아침 일찍 다시 오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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