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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08:48
한식대첩, 골목식당, 마리텔, 스푸파 같은 tv 프로그램, 본인 유튜브, 홍콩반점이나 새마을 식당, 본가 등등 프랜차이즈가 생각나네요.
23/01/23 09:05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갔을 때 평균적인 가성비를 보이는 프랜차이즈 오너죠
요리프로나 유튜브에서 만들라는대로 만들면 맛인긴 한데 내 입맛에는 좀 달다 정도? 중식은 확실히 만들라고 하는대로 만들면 맛있다
23/01/23 12:30
과거의 백종원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움직이는 사업가로 보는 게 맞았다 싶은데
지금의 백종원은 TV COOK (방송에서 유명한 요리사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이라고 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현재의 백종원 프랜차이즈 중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게 몇개나 될지가 의문이라서...
23/01/23 23:43
마리텔 골목식당으로 이어지는 예능으로 유명해진거니 프랜차이즈 같은건 큰 상관없죠.
~하쥬 같은 말투부터 해서 인터넷에서 엔간한 레시피 검색하면 앞에 다 백종원 붙고 예능인 자체로도 스푸파 같은 류엔 거의 최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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