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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3 22:25
지금도 NT5, NT7 시리즈 나옵니다.
NT7 시리즈는 그냥 갤럭시북(NT7xx)이라는 이름이고, 최근 화제가 된 건 갤럭시북 프로(NT9xx) 라인업입니다.
23/02/03 22:48
모델명은 그대로이니 보시면 대충 견적이 나오실 겁니다.
그리고 쓰셨던 NT550 계열도 일반 갤럭시북 라인업(NT550X)에 들어갔습니다.
23/02/03 23:54
(수정됨) 울트리북이란건 인텔이 만든 개념입니다. 저전력 코어를 쓰는 얇은(의외로 무게는 안따졌습니다.)노트북 규격을 의미하는것으로 인텔이 정한 규격을 만족해야 울트라북이라 불릴 수 있었죠. 과거형인 이유는 울트라북 규격이 옛날 맥북 에어를 참고해 만들어진거다보니 요즘 나오는 게이밍 목적이 아닌 노트북들은 고급형이 아니라도 이정도 규격은 다 따라오거든요. 거기다 인텔이 14나노 공정에서 놀고 있을때 AMD가 치고 나오는 등등 인텔이 위기였을때 브랜딩으로 시간좀 벌려고 인텔evo란 규격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고로 이젠 울트라북이 아니라 인텔evo규격이 현재 얇고 가벼운 노트북 규격이고 이마저도 굳이 인텔evo인증 안받는 브랜드도 있을정도라 딱히 구분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옛날 울트라북 사양은 이젠 기본이 되었고 지금은 그거에 더해 그램같이 무게를 줄이거나 이번 갤럭시북처럼 패널이 좋거나 하면서 고급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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