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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11:27
(수정됨) 다니엘 웰링턴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커플시계로 차고 다녔는데 가볍게 차고 다니기 좋습니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요론것도 있습니다~ https://brand.naver.com/danielwellington/products/5443390502
23/02/21 12:5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밀턴 볼튼이라고 검색하니 전부 사각시계만 나오는데, 맞을까요? 그리고 아마도 예산 초과인 것 같습니다 ㅠ
23/02/22 09:37
(수정됨)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결혼하더라도 예물 시계는 안하려구요.
일단 커플시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라고 적어놓고 하룻만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23/02/22 16:15
갤럭시 쓰시면 갤워치가 저렴하고 좋습니다
아이폰 쓰시면 애플워치는 예산초과일수도.. 일반 시계 중에서는 쿼츠 디자인시계도 ok신것 같은데 하얀 다이얼에 얇은 시계 하니 생각나는 것은 국내 브랜드 로만손에서 유명 시계 브랜드인 브레게의 디자인을 오마쥬(라고 쓰고 카피라고 읽습니다..)해 만든 쿼츠시계가 있습니다. 흔히 로만손 브레게, 줄여서 로레게라고도 하는데 클래식하고 검증된(?) 디자인에 쿼츠는 매우 얇으니 괜찮습니다.
23/02/22 22:37
(수정됨) 본문에도 적었지만, 갤워치는 이미 잘 사용 중입니다, 흐흐...
캐주얼하게 위켄더를 커플로 맞췄더니 반대로 클래식한 시계도 커플로 맞추고 싶어서 질문글을 적었고, 여자친구도 이게 이쁘네 저게 이쁘네 하더니 정작 커플시계 사자고 하니까 자기는 시계 그렇게 필요없고 찰 일도 없다면서, 드레스워치가 필요하면 제것만 하나 사자고 하네요. 적당히 비싸고 적당히 괜찮은... 어제 알아볼 때, 로레게도 유튜브로 많이들 추천하시더군요(유튜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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