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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 16:42
(수정됨) 윙크 스마트올 또하나 더 있었는데 여러개 다 해봤어요.
윙크는 1년, 또 하나더 있는데 그것도 1년, 스마트올은 밑에 기술할게요. 처음에는 다 재미있어합니다. 좋아해요. 신선하니깐요. 그런데 결국 패턴이 같아서, 임계점이 와서 지겨워합니다. 스마트올은 책 읽는 습관+포인트로 책 구매인데.. 사실 이게 메리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 안읽고 다른 교육영상 보고 있기도 하고, 책에 대한 재미가 있었으면 이미 종이책에 관심을 가졌겠죠. 포인트 책 구매도 요즘 당근보면 엄청 싸게 풀립니다. 3년동안 웅진 계약했다가 6개월정도 이후엔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1년 쓰고 150만원인가 환불비 내고, 정지한 기억이 있네요. (포인트로 구매한것도 다 돈으로 환산되어가지고) 저는 11살, 9살, 5살 이렇게 3명을 키워서 (당시에는 7살 5살 1살) 오히려 이런 플랫폼을 3배나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될줄 알았는데 저희집은 잘 안되더라구요.
23/04/14 18:03
5세 스마트올 6개월째 하고 있어요. 일단 전 패드학습지가 필요한 상태라 달에 들어가는 돈이 제일 저렴한걸로 골랐어요. 포인트주는거 빼서 계산한거긴하지만요. 첫째랑 달리 책을 잘 안읽으려고 했는데 패드에서 본책 종이책으로도 보기 시작하면서 좀 더 책 잘 찾게 되었어요. 수학공부는 좋고..한글공부는 알파벳로어애들같이 나오는 공부는 좋아하는데..통글자 한글 공부는 안좋아해요. 나머지 영상들은 즐겁게 보는 편이고요. 영어학습 괜찮은듯해요. 큰애는 영어도서관 책 이용중이고요. 포인트로는 책도 사긴하는데...주로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는 책은 안사고 가성비 괜찮은책 골라사고 있어요. 그리고 책보단 장난감 교구 그리고 홍삼...요런거 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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