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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9 23:50
정보의 근원은 게임잡지나 일본어 할줄 아는 형님들 중 PC통신도 하는 분들
-> 뒤에서 하는거 보고 물어보거나 알아서 익힌 선구자들 -> 뉴비냄새 참지못한 선구자들이 구전으로 전파 요정도로 생각합니다. 실제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미친 이오리는 게임잡지에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뽀글뽀글 타임머신 같은건 같은 오락실에서 놀던 사람이 알려줬던걸로 기억해요.
23/05/10 00:44
일본에선 보통 게임 나오고 시간 좀 지나서 완전공략집 완전가이드 이런형태로 책이 나옵니다 유구의 전통같은거라
보통은 거기서 다 알게되는데 그 전에 매니아들이 의도적으로 먼저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23/05/10 01:17
발매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게임잡지에 따로 올라옵니다.
게임사에서 공략집이나 치트키 같은거도 올려주죠 크크 하지만 그당시 얼리어답터 분들은, 윗분들 말대로 그 나라 잡지에 올라온걸 접했겠죠?
23/05/10 09:40
스파 제로였나 어디에 단 고르는 방법이 정말 신박했죠. 스타트 버튼 누른 채로 버튼 6개를 순서대로 눌러야 되는 캐릭터였는데
간신히 골라서 플레이해보니 장풍이 손앞에서 없어져서 진짜 황당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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