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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7 13:54
요즘은 위스키쪽으로 빠지긴했어도 굉장히 좋아하는 맥주라 이게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상품이름으로만 보면 원래 효모가 살아 있도록 필터링을 하지 않고 내놓는 맥주였는데 여과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뜻인데.. 아예 상품이 바뀐건지 아니면 다른 상품을 더 내놓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댓글이 좀 혼란하기는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185307
23/05/27 16:06
말씀 감사합니다.
링크해주신 곳을 읽어봤는데 공법을 바꿔서 새 제품을 낸건지, 하이트에서 수입하면서 한국서 바뀐건지 , 기존 제품은 여전히 외국에서 팔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참 밀맥을 먹다가 뭔가 좀 질리는 느낌이 있어서 오랫동안 안마셨었는데 갑자기 땡기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3/05/27 17:44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가 헤페바이스비어
효모찌꺼기를 걸러내면 헤페가 빠진 그냥 밀맥입니다. 컵에 따를때 호가든처럼 따르다가 마지막 살짝남은 맥주 흔들어서 마저 다부으면 효모까지 완전히 따르는겁니다. 이름바 밀맥주의 경우, 다른맥주와 달리 밀맥을 만들때 쓰는 효모들은 다른 맥주에 쓰는 효모와 달리 맛이 있는 종류의 효모여서 밀맥의 경우는 살리는 스타일의 맥주가 많이 있습니다. 그냥 취향차이입니다.
23/05/27 17:47
는 검색해보니 이건 다른얘기군요 크크
그냥 캔갈이만 한겁니다. 우리가 느끼는 맛은 다를 수 있지만 그렇다면 그건 아마 그냥 물차이, 그해에 재배된 곡물차이 그정도 일겁니다. 레시피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굳이 인터내셔널버전을 공장하나에 라인따로 두고 할까싶긴하네요 https://untappd.com/b/paulaner-brauerei-paulaner-hefe-weissbier-hefe-weizen-weissbier/15677 실제로 맥주 리뷰로 유명한 사이트 언탭트에사도 헤페바이젠, 바이스비어를 묶어서 같은 항목에 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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