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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0 14:10
렌즈는 소모품입니다~~ zeiss도 시간 지나면 코팅 벗겨지는거 똑같습니다
호야 한번 zeiss한번 써보고 국산 굴절률 1.6에 정착했습니다(3만원에 렌즈 바꿔주는집을 찾았습니다) 테는 사람에 따라서 비싼거 오래 써볼수도 있긴할텐데 저는 땀도 많이 흘리고 사용 환경도 좋지않아서 저는 테도 소모품입니다.
24/10/30 15:41
렌즈는 생활환경에 따라 확실히 교체주기가 달라지는 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테는 거의 확실히 정해졌는데 렌즈에서 고민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24/10/30 14:18
플라스틱 렌즈는 가격을 체감하기 힘들고,(자이스, 니코, 호야, 국산 다써본 결론입니다.)
테는 관리를 잘하면 체감 가능, 관리를 못해도 체감 가능입니다. 비싼 테일수록 관리가 더 까다로워서 관리 잘하는 비싼테면 매우 편해지고 관리 못하는 비싼테면 매우 불편하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용은 비싼테 중간 렌즈, 실외용은 가볍고 싼테, 가성비 렌즈 이렇게 사용했었습니다.
24/10/30 15:43
플라스틱 렌즈는 별 차이가 없나보군요. 다행히 테 사려는 곳이 집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곳이고 피팅도 무료로 여러번 봐주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24/10/30 14:22
저는 테는 무조건 가벼운걸로 써요. 대략 50-100 사이로 하는데 번갈아 쓰는게 아니고 매일쓰다보니 자연스레 2년에 한번은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칠이 벗겨지거나 뭔가 바꿀때가 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24/10/30 14:30
콘텍트렌즈 -10.5
안경렌즈 -14.5 착용자 입니다. 고도근시는 렌즈 수입산 필요없습니다. 그냥 국내산 1.74던가 그정도 만 써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잘생겨도 못생겨보여요... 안경테는 그냥 본인 편한걸로... 싼거도 상관없음... 아무리 멋지고 비싸도 고도근시는 안경알 넣으면 그게 그거 수입산 사지마세요.
24/10/30 15:46
제가 고도난시이고 못생겨서요... 잘 생겨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좀 덜 못 생겨보이고 싶을 뿐...크크크 조언 감사드립니다
24/10/30 14:30
린드버그 쓰고있는데 너무 가벼워서 대만족입니다. 이거쓰다가 다른거쓰면 역체감 엄청납니다...
단점은 변형이 잘될수있어서 어린아이가 집에있는경우 조심하셔야합니다... 안경점 갈때마다 안경점 직원이 깜짝 놀랍니다 변형이 너무되어있어서 크크
24/10/30 14:42
비싼 축에 낄지는 모르겠지만 톰포드 안경테 사서 쓰고 있는데.. 겉에서 보기엔 이쁘지만 제 얼굴에 잘 맞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근데 그게 잠깐 껴보고는 알 수 없어서 사고나서 후회가 많이 되더라고요.
24/10/30 14:43
렌즈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 체감이 될 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좋다는 짜이스를 쓰고 있구요.
테는 기능과 패션의 영역이라 비싼 테의 디자인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능적으로 좋아서 비싼 것도 있으나, 고가의 메이드인 제팬 테들은 럭셔리 아이템처럼 소비되고 있거든요.
24/10/30 15:53
일단 기능이 가장 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렌즈를 좀 가릴 수 있게 림이 두껍지만 가볍고 보기 싫지 않은 테를 고르다보니 수입테로 좁혀지더라구요흐흣
24/10/30 14:50
일단 도수가 아주 높으시면 얇은 테를 쓰는 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두께가 다 드러나기 때문이죠 외관상 더 눈나빠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안경렌즈는 눈 작아 보이는 걸 조금 완화해 주는 렌즈는 양면비구면 정도인데 수입은 가격이 끝도 없고 효울도 가격만큼 못합니다 국산 양면비구면 렌즈를 쓰시던가 아니면 케미의 아토메가 렌즈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하면 굳이 수입 쪽을 보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24/10/30 15:56
케미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고민하는게 케미와 토카이였는데 케미는 6~7만 정도면 될 거 같은데 토카이는 1.76이 60 정도 해서 진짜 이게 맞나 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24/10/30 16:06
케미 아토메가 렌즈는 내면비구면 렌즈로 일반 렌즈와 다릅니다
가격도 좀 나가는 편이고 눈 작지 않게 왜곡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1..67 아토메가와 1.74아토메가 렌즈가 있습니다 참고로 1.74아토메가 렌즈는 두께도 최고 얇은 편에 속합니다
24/10/30 16:22
아 제가 알아본 건 그냥 일반 렌즈였나보군요. 토카이가 젤 얇다기에 케미 아니면 토카이다 생각하고 안경원 찾아갔는데 그래도 토카이로 하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시길래 토카이로 기울었는데... 아토메가 렌즈 한번 찾아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10/30 14:59
어쩌다보니 크롬하츠 테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메탈테는 만듦새가 엄청나기 때문에 착용감 좋습니다. 저는 차라리 린드버그 류의 너무 가볍고 낭창낭창한 테들보다는 조금 잡아주는 크롬하츠의 테가 착용감이 더 좋구요. 가성비는 똥망입니다.. 그러나 디자인이 취향에 맞다면 대체불가이긴 합니다.
24/10/30 15:26
저는 지방이라 서울에서 크롬하츠 취급하는 곳 여러군데 있을텐데요. 제가 아는 곳은 뷰라움 이라는 곳입니다.
https://naver.me/xevjUnnF 제가 사는 곳에서는 딱 두 안경원에서만 파는데, 할인율이 다릅니다. 일단 네이버 카페에서 착샷 보시고 맘에 드는 모델들을 구비하고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시면 더 편하실 것 같네요. https://cafe.naver.com/erunsipop
24/10/30 15:05
아이씨 베를린에 자이스 수퍼브 다초점 쓰고 있는데, 주변 경험자들 얘기로 다초점은 수입 쓰는게 낫다고들 하긴 합니다. 저도 그 말 듣고 샀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테의 경우 그냥 자기 만족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써보고 가장 맘에 들고 편하면 그게 자기 테가 아닌가 합니다.
24/10/30 15:57
솔직히 테는 뭐가 저한테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그저 무난한 스타일로 고르고 무게와 두꺼운 렌즈를 가릴 수 있으면 맘이 편할 거 같습니다
24/10/30 15:34
저도 4~5만원짜리 테에 싼 렌즈만 쓰다가 보너스 받은걸로 100만원정도 투자해서 "금자" 안경테에 "자이스" 렌즈로 사치부려봤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24/10/30 15:46
싸구려 10만원짜리부터 린드버그+자이즈 150만원짜리 까지 써봤는데...
제가 안경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전~~~혀 체감이 안되더군요. 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별로 체감도 안되고 테는 이쁘고 가벼우니 마음에는 드는데 돈값은 하냐면 또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심지어 비싼거 쓰고있다고 알아보는사람도 없고...뭐 그렇더군요... 만약 안경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충분히 체감될것 같긴합니다. 제가 아재가 되어서 그런지 최근에 대략 20만원정도에 변색렌즈를 새로 구입했는데 안경알못에겐 차라리 이게 가장 만족도와 체감효과가 좋습니다.
24/10/30 15:47
제가 가성비충인데 테+렌즈 합쳐서 보통은 10만원 언더고 15만원 정도가 최고가였던 것 같아요.
안경점서 수십만원짜리 비싼 브랜드 테도 만져봤지만 좀 가벼운 거 같긴 해도 굳이 이 돈에... 란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24/10/30 16:02
저도 이런 생각이 없진 않아서.. 많다면 많은 돈이라 신중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흐흐 고가 수입 브랜드 아니면 그냥 저렴한 국산 괜찮은 브랜드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은 했습니다
24/10/30 18:01
제가 키보드에 500+a 안경에 500+a 쓴 인간인데
안경은 키보드보다도 못알아봅니다. 100% 1000% 자기만족이에요. 하지만 나만의 개쩌는 테를 콧등에 얹고 나서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지르고 싶다면 지르시되, 과시의 목적이 조금이라도 섞여있다면 그건 내려놓으시라 말씀 드리겄습니다.
24/10/30 18:03
과시욕구는 없고 조금 더 가볍고 조금 더 얇고 조금 더 덜 작아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크크크 자기만족에 모든 답이 있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24/10/30 18:31
배뱅이 수준 시력이라 알이 두꺼워 얇은테는 못쓰고 톰포드 뿔테 쓰다가 오클리 쓰는데 가격은 1/3도 안되는데 훨씬 만족스럽네요.
+ 24/10/30 18:59
와이프한테 린드버그 사줬는데 진짜 만족하십니다.. (문제는 딸이 건드려서 휘어버림)
엄청나게 가벼운 안경테라는건 '하루종일 쓰고 있는 물건' 이 안경이라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죠.. 단점이라면 정비를 주기적으로 좀 해야 된다는거?
+ 24/10/30 19:35
저도 눈이 많이 안좋아서 렌즈가 무겁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처음으로 고급으로 맞춘 린드버그 짜이스 입니다. 좋긴 합니다만 다음에 다시 구매할거냐면 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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