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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5 22:56
설명해주신걸론 저희도 제대로 파악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꼭 아이때문이 아니라 복합적인 상황들 때문일수도 있으니까요.
빈도가 너무 자주 나온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연락해서 예약 후 방문해서 기본적인 검사와 상담 받아보세요. 정신과라고 부담가지고 방문할 필요없는 시대입니다. 의사가 별거아닌데요? 하면 그냥 아이에 대한 사랑 표현이 그렇게 되는건가? 하며 넘어갈수있을테고 의사가 별거있는데요 하면 거기에 맞춰서 치료를 하면 되는거구요.
+ 24/11/25 23:01
저는 요새 역사적인 업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들에 대해 보거나 공부하다가,
돈돈돈 밖에 외치지 않는 현대인들의 삶과 대비 해보다 보면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 24/11/25 23:34
저도 평소에 눈물 많은편이긴 하지만 아이 태어난 후엔 더 많아졌어요
평상시에는 전과 달라진게 없는데 아이 또는 가족 생각을 할때 특히 눈물 흘리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안타까운 뉴스 (특히 아이들에 관한) 를 접할때도 그렇고.. 아이에 대한 사랑 또는 걱정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고 결론 내렸습니다 부성애가 강해지면서 생기는 여러 현상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니 큰 의미는 두지 않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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