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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15:46
1.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逃にげるは恥はじだが役やくに立たつ
2.나기의 휴식 / 凪のお暇 3.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 これは経費で落ちません! 4.나의 가정부 나기사씨(남자 가정부를 원해?) / 私の家政夫ナギサさん 5.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 義母と娘のブルース 6.대연애~나를 잊을 너와 / 大恋愛〜僕を忘れる君と 7.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 わたしのウチには、なんにもない。 8.도쿄 여자 도감 / 東京女子図鑑 9.도쿄 남자 도감 / 東京男子図鑑 요즘 드라마는 아니지만 다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고 일본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일상드라마입니다. 네이버 소개글이나 위키정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25/03/13 15:49
드라마를 알아듣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구요. 이런건 어떤가요?
https://www.nhk.or.jp/lesson/ja/segment/skits/
25/03/13 15:53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넷플에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드라마판 단어가 쉽게 느껴지더군요. 일본어 자막도 지원하고요. 스토리는 그냥 중딩 둘이 꽁냥거리는 거긴 한데 편당 30분도 안 해서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25/03/13 16:13
현재 수준에서 자막없이 들어서 알아듣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전제로 하고,
일상적인 내용이 나오는 회사 무대나 대학 무대의 드라마가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OTT에서 서비스 하고, 위에 없는 작품 중엔 18/40, Change, 오렌지데이즈, 마더,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 정도 괜찮을 것 같네요.
25/03/13 16:51
조금 옛날거이긴 하지만 저도 [오렌지데이즈] 추천합니다.
시간나면 한번 더 보고싶은데, 옛날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5/03/14 14:08
현재 수준은 너무너무 왕초보인데 선생님이 자주 들어보라고 하셔서요. 티빙에서 아무 드라마 하나 틀어봤더니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추천 감사합니다!
25/03/14 14:43
회화 입문자라고 하시니 제가 추천한 드라마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18/40 : 주인공 2명이 대학 초년생과 40에 접어든 커리어 우먼으로 세대가 갈리는 터라 그에 따른 표현과 사용 방식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Change : 정치 드라마라서 전반적으로 정제된 표현과 언어가 사용되는 편입니다. 대학교 일본어 수업에서도 교수님이 추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렌지데이즈 : 후천적 청각 장애인이 히로인이라서 등장인물들이 수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 표현을 쉽게 하는 편입니다. 마더 : 주인공 중 한 명이 아동이라서 쉽고 기초적인 표현이 많습니다.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 : 히로인이 소극적인 회사원이다 보니 혼자 생각하는게 많고 그게 방백 형식으로 표현이 되어 가볍게 듣기에 좋습니다. 재미는 개인차가 있어서 가볍게 찾아보시고 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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