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블루 아카이브를 극초반 부분만 잠깐 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안 하게 되었다가(그놈의 뽑기 욕심!), 얼마 전 상록수님의 곡( https://cdn.pgr21.com./freedom/103947 )을 듣고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리세는 해야 할 것 같아서 티어표 등을 보았는데, 저번에 했을 때랑 비교해서 메타가 좀 바뀌었더군요.

보니까, 이번에 새로 나온(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키사키가 거의 필수 캐릭처럼 소개되는 것 같더군요. 이로하는 좀 아래로 내려간 것 같고, 아코는  아직 현역인 것 같고......

몇 번 리세를 해서 3성 캐릭은 아루, 슌, 키사키 정도 나왔는데,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일단 스토리 위주로 쭉 밀 생각입니다. 다른 컨텐츠는 아직 계획에 없는데, 나중에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보니 스토리만 밀 거면 굳이 리세 안 해도 된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요.(대신 한두 군데서 막힐 가능성은 있어 거기서 좀 고생은 할 거라고......)

그리고, 혹시 3성 캐릭 선택권을 구입한다면 어떤 캐릭을 뽑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