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7/09/30 16:09:40
Name ClassicMild
File #1 0930_10.1st.xls (91.5 KB), Download : 124
Subject PGR평점 랭킹 - 9월 30일
PGR 평점 랭킹 (2006년 9월 30일 ~ 2007년 9월 29일)



1. 포인트 계산 방법

* 승리 선수는 그 날 받은 평점을 전체 포인트에 더한다.
* 패배 선수는 그 날 받은 ‘평점 – 6’ 을 전체 포인트에 더한다.
* 계산에 적용되는 경기는 최근 1년간 PGR평점 게시판에서 다루었던 경기 모두이다.
* 기간별로 가중치를 적용해 최근 3개월은 x 2, 그 후로 x 1.5, x 1.0, 마지막 3개월은 x 0.5로 포인트를 계산한다.
* 하루에 한 선수가 여러 경기를 치뤘을 경우 그 선수의 평점은 그 날의 모든 경기의 평균점으로 가정한다.



2. 10월 첫째주 결과 – 9월 30일

<개인전>




<팀플>




<게임단>
- 기여도 10% 이상 선수를 같이 표시

1. MBC게임 1674.30 [ 김택용(35%), 염보성(26%), 이재호(15%) ]
2. CJ 1614.55 [ 마재윤(30%), 변형태(29%), 김성기(15%), 박영민(12%) ]
3. SK 1357.30 [ 최연성(21%), 전상욱(19%), 고인규(15%), 박성준(15%), 박태민(14%) ]
4. 삼성 1305.95 [ 송병구(50%), 이성은(24%) ]
5. KTF 1023.30 [ 강민(28%), 이영호(28%), 김윤환(13%), 이병민(12%), 박정석(10%) ]
6. STX 975.95 [ 진영수(45%), 김구현(15%), 박정욱(14%) ]
7. 르까프 965.85 [ 이제동(32%), 오영종(32%), 박지수(21%), 손주흥(10%) ]
8. 위메이드 730.60 [ 이윤열(49%) ]
9. 한빛 723.80 [ 윤용태 (54%), 김준영(49%) ]
10. 온게임넷 642.80 [ 박명수(35%), 박찬수(21%), 안상원(17%), 이승훈(16%) ]
11. ESTRO 555.70 [ 신희승(43%), 서기수(23%), 박문기(18%) ]
12. 공군 308.80 [ 성학승(29%), 이주영(28%), 임요환(23%), 박대만(10%) ]


<종족> - 기여도 5% 이상 선수를 같이 표시

1. 테란 5375.65
[ 변형태(8%), 염보성(8%), 진영수(8%), 이윤열(6%), 이성은(6%), 이영호(5%), 최연성(5%) ]
2. 프로토스 3510.50
[ 송병구(19%), 김택용(17%), 윤용태(11%), 오영종(9%), 강민(8%), 박영민(5%) ]
3. 저그 2994.75
[ 마재윤(16%), 김준영(11%), 이제동(10%), 박명수(7%), 박성준(7%), 박태민(6%) ]




3. 종합

* VP :
PGR평점을 기준으로 계산된 종합 포인트.

(적용) 지난주에 이어 송병구 선수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엄청난 고평점 행진의 결과이기에 금방 내려올 것 같진 않습니다. 상위권 선수들은 순위 변화가 거의 없고, MSL 16강 진출자들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띕니다.


* VP-EVP : 원래 받아야 할 포인트보다 얼마나 더 받았는가? 즉, 얼마나 멋진 경기를 많이 보여주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

(적용) 김택용 선수가 1위입니다. 항상 신선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계속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평점분산 : 1년간 치룬 경기 평점들의 분산을 계산. 일관성 있는 경기력과 관련있는 수치.

* 총승패 : 1년간 PGR평점 대상 경기 기록입니다.

(적용) 다전 1위는 이윤열 선수(86전), 다승 1위는 마재윤 선수(54승), 20전 이상 승률 1위는 염보성 선수(64.9%) 입니다.


* vs종족별 등급 : 종족전 VP 순위를 기반으로 부여한 등급입니다. 상위 10명씩 A 부터 E 등급을 받고, 50위 아래부터는 일괄 F 등급이 부여됩니다. A, B, C등급은 상위 3명에게 +를 하위 3명에게 –를 주었습니다. 즉, 1~3 A+, 4~7 A, 8~10 A-, 11~13 B+ … 이런 식으로 부여됩니다.

(적용) 세 종족전 전부 A등급(AAA)을 받은 선수는 김택용, 염보성 선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이성은 선수(AAF), 김준영 선수(DAD) 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 게임단 순위 : 모든 팀 선수들의 포인트의 합산 결과입니다. 선수 포인트/팀 포인트로 기여도를 구한 후 10% 이상 선수를 같이 표시했습니다. (VP 는 – 점수도 있기 때문에 기여도가 - %를 가지는 선수도 있습니다)

(적용) 팀 포인트와 기여도를 살펴보면 각 게임단의 개인전 카드와 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3명 혹은 4명의 선수들이 적절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삼성, 위메이드, 한빛의 모습은 약간 불안해 보이긴 합니다.


* 종족 순위 : 게임단 순위와 마찬가지로 종족별 포인트의 합산 결과입니다. 선수 포인트/종족 포인트로 기여도를 구한 후 5% 이상 선수를 같이 표시했습니다.

(적용) 테란의 강세가 압도적인 가운데, 프로토스가 저그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테란의 두터운 선수층과 프로토스, 저그의 몇몇 선수 쏠림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결과에 몇 가지 수치를 추가시켜보았습니다. 팀별, 종족별 포인트는 매월 첫째주 결과에 추가시켜 올릴 생각입니다. 이런 방식 외에도 데이터를 활용할 방법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 운영자님이 판단해서 적절한 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 첨부파일에는 순외 선수 정보 외에도 글에서 확인하지 못한 다른 데이터가 많이 있습니다.



*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0-03 08:3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브랜드뉴
07/09/30 16:23
수정 아이콘
소리없이 강한 무결점의 총사령관!
信主NISSI
07/09/30 16: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김준영, 이성은선수...
메딕아빠
07/09/30 16: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평점시스템이 ClassicMild 님으로 인해 재탄생하는 느낌입니다.
평가위원분들께서 이 글 보시면 ... 책임감이 조금 더 느껴지실 듯 ...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 100% 피지알 유저들이 만들어 낸 데이터라 그런지 더 좋습니다^^

송병구 & 김택용 ... 평점랭킹에서도 이 두 선수의 힘이 느껴지네요 ...!
信主NISSI
07/09/30 16:51
수정 아이콘
안기효 박성균선수를 필두로 위메이드선수들의 일정한 경기력...
택용스칸
07/09/30 17:57
수정 아이콘
저평가 받던 테란전에서도 A네요.
진리탐구자
07/09/30 19:3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왜 저러나요. ;;;
하긴 작년 말에 피크를 찍고 점차 승률이 급격히 다운되고 있었습니다만 저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
돌은던지지말
07/09/30 23:17
수정 아이콘
슬픈이야기이지만..... 홍선수는 보이지도 않네요... 얼힌이도 그렇고.... 아.... 눈물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91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저그선수 5명 [53] olympus12235 07/10/04 12235
1090 Flying Circus [16] 총알이모자라7165 07/10/04 7165
1089 저그에 가능성에 대해서 [22] 펠릭스~7919 07/10/04 7919
1088 제3의 물결 [13] Lunatic Love7607 07/10/03 7607
1087 그는 왜.....[마재윤 vs 이영호 뒷북 후기] [22] The Greatest Hits10812 07/10/03 10812
1086 제가 생각하는 역대프로게이머들의 전성기(수정!) [25] 이영수`9141 07/10/02 9141
1085 COP TOP 10 리스트 [5] 프렐루드7350 07/10/01 7350
1084 김택용의 저그전에 대한 분석 [54] 남자의로망은12048 07/09/30 12048
1083 페르소나 제작노트 [37] Forgotten_9660 07/09/30 9660
1082 PGR평점 랭킹 - 9월 30일 [7] ClassicMild5373 07/09/30 5373
1081 명경기의 유형(이재호vs진영수)- 스포有 [31] 넨네론도8858 07/09/28 8858
1080 "PGR 평점" 을 이용한 랭킹! [15] ClassicMild7454 07/09/23 7454
1079 Starcraft Stats가 닻을 올립니다. [64] 프렐루드10729 07/09/22 10729
1078 [L.O.T.의 쉬어가기] v0.90 [2] Love.of.Tears.5200 07/09/22 5200
1077 김구현-이성은 선수의 경기로 생각해본 현 'ppp'의 문제점 [38] 구름비14675 07/09/19 14675
1076 [신한은행 07 프로리그 후기리그] STX VS 삼성전자(김구현 VS 이성은) ACE 결정전 [15] shildy6653 07/09/19 6653
1075 서양사와 스타 흐름의 짜맞추기 [21] 더미짱8147 07/09/18 8147
1074 개인 승패 정리 차트 [7] 프렐루드6046 07/09/17 6046
1073 ☆☆ 주간 PGR 리뷰 - 2007/09/10 ~ 2007/09/16 ☆☆ [5] 메딕아빠5371 07/09/16 5371
1072 스타크래프트 지상유닛 크기 조사 [30] 김국자10687 07/09/15 10687
1071 07'09'13 MSL 32강 김택용 테란전 리뷰 [23] Judas Pain12005 07/09/14 12005
1070 시간흐름에 따른 맵밸런스 차트 [11] 프렐루드7175 07/09/12 7175
1069 팀 전력 비교차트 [22] 프렐루드10995 07/09/10 109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