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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5:39
아뇨 연임 문제 걸려있는거면 그냥 하죠.아마 코로나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아마 아예 0으로 만들겠다가 중국 정책이라
22/05/06 15:43
연임 때문에 코로나를 어떻게든 잡아야 해서 외부인 많이 오는 아시안게임을 연기하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강행하더라도 무관중일텐데 그럼 TV 중계가 전 세계로 되는 와중에 큰 망신이죠.
22/05/07 11:37
아뇨 애초에 해외 대부분은 위드코로나 단계라 외부인 줄지는 않아요.
연임이 문제였으면 유연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맞는거죠. 봉쇄로 대도시가 박살나고 있는게 더 영향이 큽니다. 애초에 나라꼴이랑은 아무상관없이 연임은 결정난 상태고 그냥 자존심때문에 정책 밀고나가는 꼬라지라고 보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22/05/06 15:55
최근 지지율이 높았던 이유가 타국 대비 코로나 대처를 잘해서... 국민들이 역시 당의 말만 잘 들으면 문제없다라는 의식을 심어준게 크다고 들었었는데.. 아시안게임 연기는 내부적으로도 악재 아닐까요?
이런 악재를 감수해야 할만큼 내부적으로 손쓸 수 없게 퍼져나가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짜낸 수 같습니다.
22/05/06 16:09
시주석 연임문제는 이미 예전에 치웠습니다.
단지 그 지Ral을 해서 연임한 다음에 지도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푸틴도 이미 종신집권 가능한 상황인데 자기 욕심부리다 우크라이나 폭망을 맞은거죠.
22/05/06 16:22
이미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마음 고생이 크겠네요. 몇 개월 연기도 아니고 지금 시점에서 1년보다 더 뒤에나 열릴 대회인데, 그 때 다시 선발과정을 거치겠죠..ㅠ,ㅠ
22/05/06 16:31
전문가 누구 말이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아시안 게임은 무리해서 프로선수 차출 안 하고 WBC에 힘을 주겠다는게 방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프로에서 차출되는 연령외 와일드 카드에 강백호. 이정후는 꼭 들어가겠죠?
22/05/06 17:25
wbc 같은 경우는 출전 제한이 굉장히 널럴-출생만 해도 가능, 조부모 국적 국가로도 출전 가능-해서 허구연이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은 다 의사 물어본다고 했었죠.
어느 정도로 널럴하냐면 이정후는 나고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이 가능합니다 크크
22/05/06 16:50
축구는 당연히 1년연장하겠고 야구는 축구처럼 원래 제한있던게 아니라 크보자체에서 결정한거니 연령이야 높이면 되고... 아직 대표선발 안된 종목은 상관없지만
이미 선발까지 되었지만 기록 종목 같이 한해한해가 경기력이 달라지는 종목선수들은 힘들겠네요. 그대로 갈지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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