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울버햄튼전에서 5골을 넣으며 22-23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우승 기회를 놓쳐버린 것은 아쉽지만 시즌 시작 전 시점으로 기대치를 맞춰놓은다면 실패라고 부를 수가 없는 시즌. 오히려 대성공에 가깝긴 합니다.





아스날은 클럽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는군요. 04-05 시즌의 87골을 돌파해 이번 시즌 38경기 88골을 기록했습니다.





38경기에서 26승을 기록한 것은 클럽 최다승 타이 기록.





이번 경기는 자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은 첫번째 경기라고 하는군요. 해트트릭까지 할 뻔 했다는게 흠좀무.





시즌 9골을 넣으면서 아스날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끝나고 분데스리가 복귀 루머가 있는데 어떻게 될 지...





트로사르가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다고 하는군요.





아스날이 리그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를 2명 보유하게 된 것은 12-13 시즌 카솔라, 월콧 듀오 이후 10년 만이라고 합니다.





부카요 사카는 아스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2시즌 연속 전경기 출장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