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7 03:51:39
Name Davi4ever
Link #1 트위터
Subject [스포츠] [해축] (오피셜) 김민재, 2023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노미네이트 (수정됨)


오피셜입니다. 김민재가 2023 발롱도르 후보 30인 중 한 명이 됐습니다.
작년 손흥민에 이어 올해는 김민재네요.
정말 축하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후보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재가 포함된 2023년 남녀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입니다.
(센터백은 후벵 디아스, 그바르디올, 그리고 김민재까지 세 명입니다)

MsOnRB3.png




바이에른 뮌헨의 축하 트윗입니다. 케인이나 김민재가 뮌헨에서 아직 뭔가 이룬 건 없지만
그래도 현 소속이니 당연히 축하해야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레이퍼플
23/09/07 06:07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트윗터가 있는데 김민재는 트위터가 없나 보네요.
Davi4ever
23/09/07 06:36
수정 아이콘
그런듯 하네요. 인스타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 거기에는 네 명 모두 태그가 잘 되어 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3/09/07 07:14
수정 아이콘
X도 없는 김민재
데몬헌터
23/09/07 07:4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23/09/07 07:56
수정 아이콘
빛이 나서 잘 안보임
백곰사마
23/09/07 08:09
수정 아이콘
나폴리 우승에 비중이 있는 수비수 - 뮌헨으로 이적까지
한국 선수 아니였으면, 라모스급으로 간다 안간다로 논쟁
붙었을 것 같네요. (중국-페네-나폴리-뮌헨으로 이어지는
유소년도 아니고, 이런 퀀텀 점프가 어떻게 가능하냐
매년 20대 중반에 스탭업? vs 타고난 재능을 하위리그에서 낭비)
한국의, 동양인 수비수라 저평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 것치고는 팀 옮기는 걸 보면 역시 재능과 실력은 거짓말 안하나
싶기도 하고
23/09/07 08:48
수정 아이콘
일년마다 딱딱 이적한거 보면 축구실력보다 계약 실력이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3/09/07 09:39
수정 아이콘
계약 실력도 실력인듯 합니다
황인범 선수 보면 ㅠㅠ
닉바꾸기힘들다
23/09/07 08:30
수정 아이콘
뮌헨에서도 잘했으면 진짜 가능성 있었을것도 같은데 요새 폼이 아주 썩좋진 않은것 같아 아쉽네요.
23/09/07 08:32
수정 아이콘
알바레즈도 살짝 의왼데 라우타로? 크크

김민재는 지금처럼 10년만 더 해줬으면
국수말은나라
23/09/07 08:48
수정 아이콘
어쨋튼 월드컵 우승에 챔결이니까요 세리에에서는 이름값은 하고는 있죠 흐비자 오시엔 다 있으니 그럴수도 라고 봅니다
리그 초반이지만 현재 득점 1위이기도 하구요
23/09/07 09:16
수정 아이콘
아 인테르가 챔결 갔던걸 깜박했네요. 어쨋건 월드컵 빨이 클텐데 거의 최악의 부진에 중간에 주전 뺏기는 모습까지 보여줬으니..
국수말은나라
23/09/07 11:05
수정 아이콘
월드컵 삽펐으나 클럽 부동의 주전인 라우타로 vs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으나 클럽에서는 반주전 트레블의 일원인 알바레즈 이니까 그냥 비슷비슷하게 아르헨과 챔결빨로 봅니다
오레오레오나
23/09/07 10:59
수정 아이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노미네이트된것보다야 차라리 라우타로쪽이 납득가능합니다.

에미신의 월드컵 승부차기 활약과 결승전 종료직전 그 선방은 역사에 남을 만한 순간이 맞지만, 현재 클럽에서의 퍼포먼스가 특출난 키퍼는 아닌데.
국수말은나라
23/09/07 08:47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가 대세는 대세네요 명단만 보면 김민재가 대단하긴 합니다 수비수가 30위 내 포지션 잡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맨시티는 트레블 팀이니 논외겠지만
아케이드
23/09/07 08:49
수정 아이콘
빛!민재
위르겐클롭
23/09/07 09:03
수정 아이콘
Kim을 대문자로 써야지 이사람들아...
23/09/07 09:04
수정 아이콘
월클 공인
라바니보
23/09/07 09:12
수정 아이콘
음바페 메시 김민재 레츠고.
23/09/07 09:17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뮌헨에서도 빨리 적응해서 다음해에도 명단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덴드로븀
23/09/07 09:1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러다 누군가 수상까지...가능하려나요? 크크크크
푸들은푸들푸들해
23/09/07 11:46
수정 아이콘
거의 메시수상확정이겠죠?
바카스
23/09/07 13:11
수정 아이콘
컵에 이미 리오넬 메시 적혀 있다고..
전지현
23/09/07 11:47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국뽕짤에 들어갈수있죠?
안수 파티
23/09/07 21:08
수정 아이콘
수비수가 30인에 들기도 힘든데 김민재라니 정말 이런 말 잘 안쓰는데 국뽕차네요.

발롱은... 수상이야 이미 메시 확정이고 포디엄이 누가 들어가는지가 더 관심일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13 [스포츠] '5G 무승이지만 한가롭다' 클린스만 감독, 9일 첼시-뮌헨 자선 매치 참여...사우디전 앞두고 또 외유 [26] 강가딘7168 23/09/08 7168 0
78412 [연예] [아이유] 아이유의 팔레트 EP.23 (with 김세정) [3] Davi4ever5855 23/09/07 5855 0
78411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0] 손금불산입7130 23/09/07 7130 0
78410 [스포츠] 캐나다 VS 슬로베니아라고 쓰고 스가 VS 돈치치 하이라이트 [15] 그10번6369 23/09/07 6369 0
78409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와 메멘토의 유사점... [32] 우주전쟁8579 23/09/07 8579 0
78408 [스포츠] 삼성 최홍라 치어리더 복귀 [6] SAS Tony Parker 9366 23/09/07 9366 0
78407 [스포츠] 클린스만 "너네 내가 전승했어도 욕했을거잖아" [81] 검사12010 23/09/07 12010 0
78406 [스포츠] 헤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 [22] phenomena9989 23/09/07 9989 0
78405 [연예] 나는 솔로’ 영숙이 해냈다…자체 최고 7.4% [56] insane13066 23/09/07 13066 0
78404 [스포츠] 아마 수준이 아닌 박찬호의 골프실력.jpg [54] 캬라9834 23/09/07 9834 0
78403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알카:메뎁, 조코:셸턴 [8] 시나브로5801 23/09/07 5801 0
78402 [스포츠] [MLB]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 [31] 시나브로8232 23/09/07 8232 0
78401 [스포츠] [축구] 자신의 블로그에서 황선홍 감독을 극딜한 데얀 [37] Davi4ever10476 23/09/07 10476 0
78400 [스포츠] [KBO] 안우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우석 [39] 윤석열8127 23/09/07 8127 0
78399 [연예] 동생들 극딜하는 방탄소년단 뷔 근황.jpg [17] insane9118 23/09/07 9118 0
78398 [연예] 무빙 후반부 예고영상 (feat.스포주의) [44] 아롱이다롱이8179 23/09/07 8179 0
78397 [기타] 디즈니 플러스 한시적으로 기존 사용자들에 과거 요금제 적용 [20] SAS Tony Parker 8767 23/09/07 8767 0
78396 [스포츠] 대한민국 농구판의 현실 [FIBA 농월] [22] Not0nHerb7795 23/09/07 7795 0
78395 [스포츠] [해축] (오피셜) 김민재, 2023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노미네이트 [25] Davi4ever7910 23/09/07 7910 0
78394 [연예] 최근 미친 폼을 선보이고 있는 앨소희 [15] 묻고 더블로 가!9899 23/09/07 9899 0
78393 [연예] 핑클(Fin.K.L)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5527 23/09/07 5527 0
783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7] 손금불산입6426 23/09/07 6426 0
78391 [연예]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비겁하게 살지 않았다” [41] 덴드로븀13145 23/09/06 131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