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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6:15
리즈가 그래도 데뷔초에 올리브영 비건 뷰티 모델도 하고 일레븐에서도 중요한 킬링 파트를 가져갔죠. 문제는 좀 체중 문제로 인해서 그 이후로 주춤하긴 했는데 올 초부터 좀 빠졌다가 지금은 살짝 오른 느낌? 그래도 작년에 혼자만 잡지 화보 못찍었다고 인사이트 같은데서 기사도 나고 그랬는데 결국 작년 연말에 찍긴 찍었고 올해도 찍었습니다. 더 글로리 출연한 배우 신예은, 가수 백예린 등과 함께 지그재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서 활약 중입니다
레이가 보나쥬르, FCMM, 피치씨 3개 모델을 했었는데 보나쥬르는 요즘 인스타 가도 레이 사진은 안 보이는듯 하고, FCMM은 YG의 남돌 트레저가 새 모델 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현재 피치씨만 한일 양일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듯 한데 소속사에서 밀어주고 있습니다. 가을만 광고가 없긴 한데 그래도 아이브 단체로 하는 광고도 많고, 중국에서 인기 많을 상이라 로피시엘 같은 무슨 잡지 화보도 자주 찍는 느낌?
23/10/21 18:49
원래 아웃도어 광고는 전통적으로 배우밭이었는데(아이유도 가수 겸 배우니까요) 요새는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아이브 중에서도 배우상인 안유진과 이서를 딱 뽑은걸보면 나름 일관성은 있다 해야할지 크크.
23/10/21 18:58
십오야 에서 나영석이 말하기를 드라마 작가들이 아이브 멤버 들에게 관심있다고 하던데
딱 저 세 멤버(이서는 아직 어리긴 하지만) 이지 않을까 싶네요.
23/10/21 23:30
아웃도어는 일정이상의 나이든 사람만 입는거지란 고정관념을 k2가 수지를 모델로 쓰면서 아웃도어도 충분히 이쁘고 어린사람도 입을수 있다라고 대박나버려서요.
23/10/21 18:46
뭐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가 경쟁 제품 모델 하는 게 싫으면 팀 전체를 모델로 써야죠. 블핑이나 뉴진스가 멤버 각각 다른 명품 엠베서더 하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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