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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6 20:27:01
Name 손금불산입
Link #1 jtbc
Subject [연예] 오늘 방송 예정인 최강야구 올스타전






최강야구 올스타전

OB vs YB
승리팀 상금 1,000만원 등 총상금 3,000만원
나지완, 지석훈 게스트 출전
이택근 감독 데뷔전
타자로 출전하는 신재영, 유희관, 송승준

최강야구의 취지에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예능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장면들이 오늘 회차들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임라인 5:46부터)

스페셜매치 투수 이대호 vs 타자 김선우

이대호 대 김선우는 진짜 궁금하네요. 프로통산 1홀드 투수와 메이저리그 통산 11안타의 대결. 김선우가 진짜 발끈하던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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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반과자반
23/11/06 20:57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 같은 날도 있어야죠. 이대호 vs 김선우 기대됩니다
23/11/06 21:09
수정 아이콘
이대호 승리 예상합니다 크크
23/11/06 21:44
수정 아이콘
베팅 어떻게 했으려나 크크..
23/11/06 23:28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의 취지는 진작에 끝났죠...
기사조련가
23/11/07 08:11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한다구 최강야구 취지 끝났다는건 아닌듯요
장피디는 진짜 승률 7할 못넘으면 프로그램 폐지할껄요
아무거나 하고 싶은거 해도 시청율 뽑을 자신 있어서
23/11/07 08:18
수정 아이콘
그 의미가 아니고 7할 승률 지키겠다고 갑자기 용병 끌어오고 할때 이럴거면 7할 폐지 얘기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그냥 시청놨습니다
기사조련가
23/11/07 08:2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멤버들이 그때 다 골골하긴 했어서 누가 오긴 와야 하긴 했어요 투수 3명이나 걍 노는 중이라서
23/11/07 09:38
수정 아이콘
와야 했는데 부른 선수가 상대 팀 압살한 전적 말고는 전혀 접점이 없던 선수를 불러온게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죠. 그렇게까지 대려와놓고 경기에서 부진하기까지 하니까 더더욱이요.
23/11/07 10:36
수정 아이콘
서사가 1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 가져다 쓰면 어찌되는가를 보여준 거라고 봐야죠, 해당 선수 이슈도 있어서(완전하게 정리된건진 모르겠음) 그렇구요.

대충 상대를 했던 팀에서 잘하니까, 일일 용병으로 데려오는 케이스 같은거도 아니고, 그냥 그팀 상대로 잘한 이력이 있으니 데려다 꽂았다는데서 오는 반감이 2배쯤 강하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풀이 모지라면 트라이아웃 인원중에 경기뛰는 인원 찾아보거나 하면 될텐데 너무 뜬금포였고, 결국 그 대가로 편집이나 서사 1도 적용 못시키고 있죠.
기사조련가
23/11/07 11:28
수정 아이콘
일일 용병이면 딱 좋았는데 말이죠 쩝; 그 선수는 확실히 패착 맞아요.
23/11/07 08:22
수정 아이콘
그 승률 유지하겠다고 뜬금없이 상대팀 압살했던 전적 있다고, 투수 하나 데려온거에서 이미지 많이 날려먹은거죠.

뭐 어차피 승률 컨트롤 하기 위해서 상대팀 대진만 적절히 잡아도 가능한 컷이긴 한데, 어느정도 빡세게 달리다보니 이해를 아예 못하지야 않지만 적어도 알바로 데려오는데 있어서 너무 저격영입을 해서...

그나마 그래놓고 웃음벨이 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거지, 그러고 정말 압살나왔으면 어이가 없었을겁니다 -_-;;
기사조련가
23/11/07 08: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선수는 좀 별로같긴 해요 공도 그닥이던데
23/11/07 08:47
수정 아이콘
기아가 7라운드에서 뽑았더라고 요
23/11/07 02:12
수정 아이콘
김선우 메이저리그 11안타 라며 당당해하는게 너무웃깁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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