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16 22:30:5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럼블피쉬(Rumble Fish)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04년 예감 좋은 날





2005년 으라차차





2006년 I GO





2007년 Smile Again





2007년 Two-Time





2007년 그대 내게 다시





2008년 눈부신 날





2008년 비와 당신 (영화 '라디오 스타 '삽입곡)





2009년 한사람을 위한 마음





2009년 내 사랑 내 곁에





2009년 너 정말이니





2010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10년 어쩌지





2013년 사랑의 계절





2014년 몹쓸 노래 (Feat. 칸토)





2022년 안녕히 그대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으라차차 (31위)



오늘 최고의 곡 시리즈 주인공은 럼블피쉬입니다. 원래는 4인조 밴드였지만 현재는 최진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탈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인 활동 중...이라기엔 사실상 네임밸류만 남아 활동명 정도의 의미만 남은 듯.

보통은 이 시리즈 글에서 리메이크 곡은 어지간하면 제외를 하려고 하는 편인데, 럼블피쉬의 경우에는 리메이크 곡들이 럼블피쉬의 오리지날 곡 이상으로 인기를 끈 경우가 많아서 일단 포함을 시켜봤습니다.

럼블피쉬 최고의 곡, 회원분들은 어떤 곡으로 보고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6 22:46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정말 애정하는 노래입니다
23/11/16 22:5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역시 으라차차입니다.
05년 중1이었는데.....거의 모든 친구들 mp3에 들어있었죠 크크 버즈랑 같이
23/11/16 22:55
수정 아이콘
예감좋은날이요!!
23/11/16 22:56
수정 아이콘
아무도 안뽑을 혼자 가지마
최강한화
23/11/16 23:07
수정 아이콘
1집의 DayDream과 T.O.P요
저의 20대 초중반을 함께 한 애증의 밴드인데 반갑네요.
23/11/16 23:16
수정 아이콘
예감좋은날
23/11/16 23:17
수정 아이콘
럼블피쉬 정말 좋아했었는데..
아이고 -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 비와당신 - 내사랑내곁에 이렇게 질리도록 들었었는데.. 그래도 아이고 골라봅니다!
23/11/16 23:21
수정 아이콘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딱 이 노래 들을 때가 한창 좋을 시절인데 그때 감성으로 돌아가게 해 줍니다
저에게는 원곡보다 더 감성돋게 하는 음색이에요
23/11/16 23:24
수정 아이콘
좋은게 많은데 하나 고르라면 으라차차 아닐까 하네요
세컨으로 비와당신도 한번 뽑아봅니다.
비오는풍경
23/11/16 23:28
수정 아이콘
3집의 Two-Time을 좋아합니다
우스타
23/11/16 23:50
수정 아이콘
1집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 같긴 합니다.
그 이후로는 요즘 많이 핫하신 분 손길이 좀 많이 갔었죠. 얼마나 자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건.
23/11/16 23:50
수정 아이콘
예감 좋은날을 가장 좋아합니다. 기타와 베이스가 일품이지요.

알투비트 할때는 스마일 어게인이랑 으랏챠챠 노래가 나왔던 어렴풋한 기억이...
그러고 보니 스마일 어게인이 안성일이 참여했던 곡이군요....
오타니
23/11/17 00:51
수정 아이콘
럼자오자레요.
아 이 게시판이 아니구나
23/11/17 01:2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때 예감좋은날 부른거보고 그때부터 각종사이트 닉네임을 럼블로했습니다

예감좋은날!!!
캐러거
23/11/17 01:54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오늘도 모아주신 곡들 잘 봤네요. 덕분에 운전이 즐겁네요 크크
23/11/17 02:13
수정 아이콘
군시절 마산포에서 먼지나게 훈련받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첨 보는 밴드가 뮤비를 찍고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럼블 예감좋은날 뮤비였다는...
판을흔들어라
23/11/17 03:00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 없는 '성냥팔이 소녀'요. 투니버스였나 여기서 우연히 듣고 어떤 노래인지 계속 찾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안 들어보신 분은 들어보세요.
트리거
23/11/17 03:26
수정 아이콘
예감좋은날이 진짜 럼블피쉬를 표현할수있는 코어곡이라고 봅니다.
23/11/17 05:16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한표
바람생산잡부
23/11/17 06:58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노래 좋아하는데 하필 안성일이 끼얹어져서...
붕어싸만코
23/11/17 08:49
수정 아이콘
예감좋은날, 으라차차, 비와당신 진짜 질리게 들었는데!!
모드릿
23/11/17 08:59
수정 아이콘
봄이 되어 꽃이 피고
이 노래 좋아합니다. 아직도 듣고 있네요
리버스시어링
23/11/17 09:04
수정 아이콘
2집이었나.. smile again 들어있는 앨범 전체적으로 핵명반입니다. 그루브가 덜덜..
물론 시장특성상 많이 알려져있진 않긴 하지만..
언제한번 리뷰글 올려보고 싶은 앨범입니다
그루브한 사운드 좋아하시는 분들 two-time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jRtDUPrRwUc?si=7Duk6O7dIONIcy9a
손금불산입
23/11/17 10:12
수정 아이콘
Two-Time 본문에 추가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버스시어링
23/11/17 11:47
수정 아이콘
최고의 곡에 포함될 노미네이트는 아니긴하지만.... 감사합니다!
너T야?
23/11/17 09:51
수정 아이콘
명곡 많네요.
꾸준히 활동 중이셨군요.
제가LA에있을때
23/11/17 16:48
수정 아이콘
한사람을 위한 마음 좋더라구요
밀리어
23/11/18 10:10
수정 아이콘
i go가 가장 좋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01 [스포츠] 이종범 코치, LG 떠난다... 지도자로 첫 우승하고 '헤어질 결심' [25] kapH9899 23/11/17 9899 0
79700 [스포츠] 오타니 2023년 MVP투표 만장일치 [26] insane9061 23/11/17 9061 0
79699 [스포츠] 김민재, 5대리그 출전시간 2위 달성 [30] insane8127 23/11/17 8127 0
79698 [기타] (바둑) 삼성화재배 32강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기사의 첫 대결, 신진서 vs 왕싱하오 [6] 물맛이좋아요5726 23/11/17 5726 0
79697 [연예] 럼블피쉬(Rumble Fish) 최고의 곡은? [28] 손금불산입6232 23/11/16 6232 0
79696 [스포츠] [축구] 한국 대 싱가포르 골장면.mp4 [30] 손금불산입9837 23/11/16 9837 0
79695 [연예] [르세라핌] 블리즈컨 무대 영상 / 르니버스 EP.33 / 은채의 스타일기 EP.27 [3] Davi4ever5658 23/11/16 5658 0
79694 [연예] 최근 논란 터진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오사사) 마츠다 부장 [32] KOZE18902 23/11/16 18902 0
79693 [스포츠] 이강인 미친패스.mp4 [24] insane12281 23/11/16 12281 0
79692 [연예] 가수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7세 [10] 아엠포유9952 23/11/16 9952 0
79691 [연예] 소연 X 윈터 X 리즈 'NOBODY' M/V [16] Davi4ever6538 23/11/16 6538 0
79690 [스포츠] [KBO] MLB 신분조회 요청 받은 고우석 + 포스팅 도전 의사 전달 [46] 손금불산입9393 23/11/16 9393 0
79689 [스포츠] [APBC] 내일 한일전 일본 선발 [20] Pzfusilier7606 23/11/16 7606 0
79688 [스포츠] 남자배구 최초로 고등학생이 유럽 배구 리그 직행 [24] 아롱이다롱이10279 23/11/16 10279 0
79687 [연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혼자 출국하는 피프티피프티 멤버.jpg [16] insane9288 23/11/16 9288 0
79686 [연예] 오늘 출국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 [28] 우주전쟁12152 23/11/16 12152 0
79685 [스포츠] 지단, 강민호가 바로 생각나는 분이 있다면 훌륭한 팬 [4] 시나브로8288 23/11/16 8288 0
79684 [스포츠] [KBO] 2023 FA 타자 WAR 현황 [39] 손금불산입9862 23/11/16 9862 0
79683 [스포츠] [해축]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 살라와 누녜스.mp4 [5] 손금불산입6640 23/11/16 6640 0
79682 [연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 [20] 아롱이다롱이7429 23/11/16 7429 0
79681 [스포츠] NBA:드레이먼드 그린 5경기 출장 정지 [45] SAS Tony Parker 8014 23/11/16 8014 0
79680 [스포츠] 2023 사이 영 상 주인공은 게릿 콜과 블레이크 스넬! [22] kapH6937 23/11/16 6937 0
79679 [연예] 그알 내부 관계자 정체 + 피프티 키나 복귀 전말 [42] 아롱이다롱이15593 23/11/15 155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