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109993

"(가수 은퇴 후) 직종을 가리지 않고 회사를 다녔다"며 "IT회사에 취직해 다녔던 적도 있고 동물병원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

"저는 '금수저'가 아니다"라며 "제가 5살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 그러면서 집안이 많이 기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춘기 때 아빠의 부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런 소문들이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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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거 제한이 되어 있다보니...직접 링크로 가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같은 무대에 선 아이유 얘기도 하고, 데뷔무대가 은퇴 무대가 된것에 대해서도 얘기하네요.

2009년 1월 2일 전설의 저 무대 후 15년 넘게 이런 저런 루머는 많았지만 본인은 전혀 언론에 모습을 내비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루머가 많았죠.

15년 넘어서 드디어...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제 맘이 좀 정리가 되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실력을 떠나서 15년 동안 겪었을 맘고생을 생각하면 참 고생했다 싶습니다.